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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인가구 증가···경제 발전 불균형 우려
광주·전남의 1인가구 비율이 2050년까지 40%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소비·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할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인가구의 안정적인 고용과 주거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내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는 것이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8일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1인가구 현황과 소비지출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전국 평균 1인가구 비율은 35.5%다. 광주는 36.5%, 전남은 37.1%로 조사됐다.광주는 30~50대 남성과 60대 여성2025.03.19@ 강승희 -
꽃샘추위 목도리, 모자, 장갑 중무장
광주·전남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9일 광주 서구 내방동에서 한 시민이 모자, 목도리, 장갑으로 중무장 한 채 추위를 이겨내며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19@ 양광삼 -
광주 풍암저수지서 50대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5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3분께 서구 풍암저수지에 사람이 빠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119 구급대가 긴급 출동해 A씨를 물에서 건져 올렸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다툼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현장에서 신변을 비관한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2025.03.19@ 박승환 -
해남서 음주운전 1t 화물차 가드레일 충돌...60대 탑승자 사망
해남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충돌해 60대 탑승자가 숨졌다.19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2분께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터블캡이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조수석 탑승자 60대 남성 B씨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A씨와 뒷좌석에 탑승한 또 다른 60대 남성 2명 등 총 3명도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2025.03.19@ 박승환 -
[날씨] "하루만 더 따뜻하게 입으세요"···20일 아침까지 '영하 추위'
막바지 꽃샘추위를 하루만 참으면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온다.19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4~2도, 낮최고기온은 7~10도가 되겠다.풍랑특보가 발표된 서해·남해서부해상은 바람이 8~2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서해남부먼바다 중심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20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5도로 춥겠으나, 오후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낮최고기온은 12~16도에 분포하겠다.이후 광주·전남은 추위가 완전히 물러나 낮최고기온이 20도에 육박하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광주기상청은 "20일까2025.03.19@ 강주비 -
'4년 연속 최하위' AI페퍼스, 이변은 없었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이번에도 탈꼴찌에 실패했다.AI페퍼스는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4-26, 12-25, 25-20, 12-25)로 패했다.GS칼텍스에 승점 1점이 뒤진 7위였던 AI페퍼스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탈꼴찌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었으나 패하며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AI페퍼스의 올 시즌 최종 성적은 11승 25패 승점 35점이다. 창단 이후 최다승, 최고 승점, 최다 연승, 전구단2025.03.18@ 이재혁 -
(약수터) 국제행복의날내일은 '국제 행복의 날'(3월20일)이다.행복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UN(국제연합)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2012년 7월 12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돼 제정됐다. 행복 추구가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임을 인식하고, 인류의 행복을 위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국제연합이 주도하는 다양한 행복 캠페인이 펼쳐진다.국제 행복의 날 제정은 인도 출신 미국인인 제이미 일리언에 의해 주도됐다. 인도 콜카타에서 출생한 고아로, 미국으로 입양돼 성장했다고 알려진 제이미 일리언은 기업 임원이자 사회활동가로, 사회사업가인 루이스2025.03.18@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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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수온에 짧아진 양식기···김 산업 대응 필요하다"
"9월 중하순에 시작해 5월 초까지 했던 김 양식이, 이젠 10월 초에 시작해 3월이면 끝납니다."김영룡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김연구팀장의 말이다. 온난화로 인해 김 양식이 예년에 비해 늦은 반면 빨리 마무리 되는 등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거다. 김 채묘(어린 김을 심는 과정)가 늦어지고, 양식 기간 자체가 짧아진 것이다. 폭염 등 고수온의 영향 탓이다.그는 무등일보와 통화에서 "이론적으론 해수 온도가 높아지면 생산량이 줄어야 한다"며 "지금까지 우려했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론 기후 변화가 지속되면 생산량 감소가 불가2025.03.18@ 이삼섭 -
뒤로 밀린 김 심기, 앞당겨진 수확···고수온 직격탄
"이맘 때까지는 김발이 걸려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지난달(2월) 중순 앞바다 양식장을 접었습니다."17일 오후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의 한 선착장에서 만난 재경형(50) 삼두김 대표는 착잡하다고 했다. 그 곳에서 바라본 30㏊ 규모의 김 양식장은 한산했다. 축구장 하나가 0.714㏊인 만큼 축구장 42개 크기다. 가업을 이어받은 지는 10년째. 매년 480t 정도 김을 채취한다. 완도지역 김 양식장의 평균 규모. 3월 중순이면 한창 김을 채취해야 할 시기지만, 상당수가 김발(김 양식 시설)을 뒤집어 엎거나 육지로 철수한 뒤였다.2025.03.18@ 이삼섭 -
수상 쩍은 날씨 뒤엔 재룟값 급등···김밥집의 눈물
김밥은 대표적인 '혼밥 외식' 메뉴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다. 학생들부터 바쁜 직장인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찾는다. 국밥 한 그릇이 만 원을 넘보는 고물가 시대에도 유일하게 천원짜리 지폐 몇 장으로 버텨주던 음식이다. 김밥의 배신이 심상찮다. 최근 가격이 무섭게 치솟으면서다.지난 14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정문 앞 '대학로분식'. 사장인 박모(73·여)씨는 지난해 말, 김밥 가격을 500원 올렸다고 했다. 김과 속 재값 인상 탓이다. 그는 "작년 4천800원 하던 단무지 가격이 62025.03.18@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