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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축제로 물든다어느덧 하늘은 높아지고 바람은 차가워졌다. 나뭇잎이 울긋불긋 색을 입기 시작하고 고약한 냄새를 몰고오는 은행도 하나둘씩 떨어지며 가을이 깊어짐을 느낀다. 이런 가을의 정취를 더할 축제들이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장을 찾아 가을을 만끽해 보자.?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광주·전남지역 10월 대표 축제를 소개한다.광주 서창2023.10.06@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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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광주호 호수생태원서 가을 즐기세요""추석 연휴, 야생화가 만발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화창한 가을을 만끽하세요!"광주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광주호 호수생태원의 대표 테마시설인 황지해 작가정원(고요한 시간-DMZ금지된 화원, 해우소-마음을 비우는 곳)과 생태연못 등을 중점 정비하고 가을꽃을 심는 등 환2023.09.26@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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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추석 당일여행으로 좋은 광주 근교 나들이!다가오는 추석, 가족들과 전남에서 바람 쐴 곳을 찾고 있다면 여길 주목하길 바란다. 가을꽃이 만개하는 장성 황룡강부터 소소한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여수 벽화마을까지, 추석에 나들이 갈만한 5곳을 추천하고자 한다.1.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1일을 시작으로 10월31일에 종료된다. 순천에 들린다면 반드시 가봐야 하는 순천만국가정2023.09.26@ 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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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광주였어?' 인기 드라마 속 광주·전남 촬영지퇴근하고 나서, 혼자 또는 가족들과 드라마를 보며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내가 살던 지역이 아닌 곳은 시간을 내서라도 한번쯤 가보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또 오가며 봤던 곳도 드라마를 통해 보면 왠지 색다르다. 가을 바람이 선선하다.??이번 주는 광주·전남 지역의 숨겨진 혹은 잘 알려진 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한다. 특별한2023.09.22@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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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가 있는 자연 속 쉼터로[지역 이색 글램핑 4곳 추천]처서가 지나도록 무덥다. 더운 날씨 탓에 최근 캠핑 대신에 글램핑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글램핑은 화려하다는 뜻을 가진 글래머러스와 캠핑을 혼합해 만든 신조어다. 음식, 가구, 조리기구, 텐트 등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미리 준비된 상황에서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폭염이나 폭우 등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올해가 글램2023.08.25@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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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휴가계획 못잡았다면···광주도심서 이색피서 어떨까"광주 도심에서 이색 피서 즐기세요."긴 장마에 여름휴가를 놓쳤다면 멀리 떠나는 대신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광주 도심에도 문화·예술,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가득하다.▲도심 속 휴양지 인기몰이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인기다. 북구 주암로에 있는 '광주시민의숲야영장'은 첨단지구에서 자동차2023.08.03@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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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놀러가자7월에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여름방학이 있다.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가 계획을 세우기에 바쁘다. 해외나 타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한껏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시립도서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선보일 예정이다2023.07.14@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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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캠핑과 물놀이 가능한 전남 글램핑장 추천7월 아이들 여름방학과 여름휴가 계획으로 해외여행은 부담되기에 국내에서 도심 밖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캠핑장을 찾는다. 캠핑 또한 다양한 장비들로 부담이 돼 더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을 찾는 가족들이 늘어났다. 그중 전남에 캠핑뿐만 아니라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림스캠핑&글램2023.06.30@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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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지나면 찜통더위 올텐데··· 미리 챙기는 물축제여름 장마로 비가 많이 오고 있지만 습한 탓에 더운 열기는 더한 상황이다. 또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는 더 기승을 부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뜨거운 햇빛과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손선풍기와, 부채, 양산 등을 동원하고 있다. 이마저도 부족해 더위를 피하고자 피서지를 찾아 나서는 이들이 많다. 여름철 피서지 하면 대표적으로 워터파크, 계곡, 바다 등이 있다2023.06.30@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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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고 작물 거두고··· 시골에서 힐링하자최근 '촌캉스'가 대세다. 촌캉스란 시골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일컫는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2020년 여름 처음 등장했다. 사람이 북적이는 곳을 벗어나 힐링까지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엔데믹을 맞았지만 여전히 촌캉스는 주된 휴가 문화로 꼽힌다. 눈코 뜰 새 없이 돌아가는 도심을 벗어나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농촌2023.06.16@ 이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