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광주 학생들의 투쟁에 고마운 마음 들어"
임도윤(일곡초6)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서 지난 95년 전 광주학생들의 투쟁으로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분들께 감사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겠다.
"학생의 날 제정 의미 알게 돼"
김태희(문화중3)
광주학생독립운동이 1929년 11월 3일에 일어난 항일민족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남여고(전 광주여고보)를 방문하여 광주고보의 성진회 뿐만 아니라 소녀회도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적 사실 직접 취재하며 그 정신 이해"
이혜린(문화중3)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기자 체험을 하면서, 당시 학생들의 용기와 희생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녔는지 새삼 느꼈다. 역사적 사실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그분들의 정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직업체험 잊지 못할 유익한 시간"
김민철(서강중2)
기자체험을 통한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은 재미있었고 기자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기사를 쓰는법을 배워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 깊어졌다.
"더 많이 알고 느낀 가치 있는 경험"
김성주(서강중2)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서 더 알수 있게 되어서 좋았고,정말 가치있는 경험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아울러 역사를 더욱 깊이 공부하고 현재에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독립운동 사적지 곳곳 현장감 가득"
김대현(서강중2)
학생독립운동에 대해서 배워서 너무 재미있었고,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다. 독립운동 사적지 곳곳을 둘러보며 현장감과 역사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학생독립운동 과정 이해 넓어져"
장현준(서강중2)
학생들이 독립운동에 어떻게 참여했는지 알수 있었고, 희생된 사람들에 깊은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들의 마음과 열정을 기억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자에 대한 이해 커지고 자신감 생겨"
김민성(서강중2)
오늘 하루가 흥미로웠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 기자체험을 통해 기자에 대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한 번 더 사적지를 돌아볼 생각이다.
"일제 항거 학생들의 불굴의 정신 배워"
황성현(서강중2)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현 전남여고) 학생들의 일제에 항거하는 불굴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어떻게 여학생 신분으로 이렇게 큰일을 할 수 있었는지 믿기지 않았다.
"조상들 피와 희생 느낀 알찬 시간"
범유성(서강중2)
조상들의 피와 희생을 느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고, 기자라는 직업에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역사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 우리와 미래오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예준(서강중2)
잘 알려지지 않았던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는 시간이었고, 기사를 쓰는 법과 취재하는 법을 알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였다. 뜻깊은 역사를 글로 써 보고 현장을 볼 수 있었던 가슴 벅찬 기회였다.
"취재도 하고 몰랐던 역사도 알게 돼"
구성모(서강중2)
오늘 기자체험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취재도 하고 여러 역사에 대한 것과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다.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 깊어진 하루였다.
"기자 힘들지만 보람되고 행복한 직업"
서예준(서강중2)
광주에서는 중요한 운동이라고 하면 5·18 민주화 운동밖에 생각나지 않았는데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이라는 광주에서 일어난 중요한 운동을 또 하나 배웠다. 광주 학생 독립운동에서 남녀 관계 없이 학생들이 독립운동을 한 것이 정말 대단하고 감명 깊었고 살면서 한번이라도 기자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기자라는 직업으로 오늘 하루 해보니 기자라는 직업이 은근 힘든 직업이였고 그래도 직접 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살면서 한번쯤 해보면 뜻 깊은 경험이 되는 기자체험을 다른 친구나 지인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사적 의미 경험"
장우성(서강중2)
이번 기회를 통해 기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느꼈다. 하지만 기자는 내 적성과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도 기자는 멋있는 것 같다.
"내 자신이 한층 발전하게 된 하루"
정희건(서강중2)
기사는 전문적인 기자들만 작성하는 것으로 여겨왔지만 여러 팀원들과 함께 협력해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기사를 써보니 내 자신이 한층 더 발전한 것 같은 기분이였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알게 된 특별한 시간"
강지완(서강중2)
나주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삶을 나주에서 살았기에, 전남 사람으로서 광주에서 일어난 5·18 같은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알고 있었으나,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제대로 듣지도, 잘 알지도 못하였었다. 그렇기에 이번 기자체험을 기회 삼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관심 확대돼야"
서유주(서강중2)
광주에서 오랫동안 있어서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많이 알고 있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방문해보니 그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기자라는 직업 경험 너무 유익"
양다교(서강중2)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 부분도 좋았지만 기자 체험인 만큼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유익했다. 기자의 사회적 역할, 기자의 특성, 기자가 기사를 쓸 때 겪는 고충들을 들으며 이 직업에 더 관심과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학생독립운동 생생함 느껴져"
이소민(서강중2)
광주에서 태어나 자라서 광주학생 독립운동에 대해 이미 많은 것들을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기분이 새로웠고 그 장소들에 대한 독립운동 내용이 정말 흥미로웠다. 또한 장소들을 방문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도 많이 있었고, 독립운동을 했던 그 상황을 몸소 느껴보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였다.
"아픈 역사 기억하는 사람 될 터"
최건우(서강중2)
기자체험 덕분에 광주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먼저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현 전남여고)에는 정말 많은 역사가 담겨 있는 것 같았다. 또 거기서 광주독립운동을 잘 알게되어 뿌듯했다. 아픈 역사를 잊지않고 계속 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사적지 방문 많은 것 배운 하루"
박건희(서강중2)
무등일보 일일 기자 체험단을 경험하고 느낀 점은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곳들을 방문하고, 여러가지 것들을 배워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소중한 경험 가슴에 새기겠다.
"광주에 대한 자부심· 새로운 지식 쌓아"
김랑희(서강중2)
일일기자체험 활동으로 광주에도 이런 대단한 독립운동이 일어났다는것을 처음알고 배워서 광주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고 새로운 지식을 쌓게 된 좋은 경험이였다.
"태어나고 자란 광주 사람인 것에 감사"
임지민(서강중2)
이번 무등일보 기자체험을 통해서 들어보기만 한 광주 학생 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고 이러한 독립 운동이 일어 난 곳이 내가 태어나고 자란 도시라는 것에 자부심과 나 자신이 자랑스러운 광주인인 것에 감사함까지도 느끼게 되었다.
"이름 없는 이들의 희생이 안겨 준 소중한 일상"
정서윤(서강중2)
이번 기회를 통해 잠시 잊고 살았던 소중한 분들의 희생을 떠올릴 수 있었고 당연하게 여기던 따뜻한 밥 한끼, 철저히 지켜지는 나의 학습권,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다양한 양상 알게 돼"
박설(서강중2)
일일기자체험을 통해 광주에서 일어난 다양한 학생독립운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직접 기사를 써보는 등 직접 체험해보며 기자라는 직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해볼 수 있었다.
"기자로 광주학생독립운동 취재 보람"
오주희(서강중2)
평소 광주 학생 독립 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았지만 오늘 하루 일일 기자가 되어 광주 학생 독립 운동의 과정을 세세히 알게 되어 영광이였다.
"학생들의 굳센 저항 의지 오롯이"
김건호(서강중2)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며 학생들의 투지가 좋아보였다. 선배들이 남긴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야겠다.
"역사에 남겨진 상처와 아픔 공감"
김시은(서강중2)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니 대단하다라고 생각하였고 멋졌다. 그러나 그 이면에 상처와 아픔도 있다는 것 알게 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사적지 방문 감명"
김하람(서강중2)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의 항일독립정신을 느낄수 있있고, 역사적인 장소를 가보니 감명 깊었다. 많은 생각과 느낌들이 충만한 하루였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는 나설 것"
심청명(서강중2)
광주학생독립운동을 했던 학생들이 존경스러웠고 나도 저런 일이 발생하면 나도 저렇게 나서야겠다고 다짐했다. 많은 것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정수이(서강중2)
당시 학생들의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기사를 쓰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기자로 하루 활동한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 항일독립정신 굳은 의지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등에서 1929년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을 말한다.운동은 당시 일본 학생들이 나주역에서 한국 여학생들을 희롱한 사건이 발단이 됐다. 전남여고를 비롯한 광주 학생들은 일본 학생들의 폭력과 일본 당국의 탄압에 저항, 학생독립운동을 일으켰다.전남여고는 이 운동을 기념해 광주광역시 기념물 26호로 지정됐다. 전남여고에는 이후 역사관이 조성됐고 교내에는 1959년 전국적 모금운동을 통해 광주학생독립 여학도 기념비가 건립됐다. 이 기념비의 앞면에 휘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썼고, 뒷면은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배달여자의 전통적인 덕행을 이어 맨손으로 왜적의 총칼에 항거해 독립의 한 길을 닦은 여학도의 절의는 곧 해의 거울이요 잘 사람의 본이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옆으로는 지난 2017년 전남여고 개교 9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된 여학도상이 들어섰다. 이 기념비 등은 여학생들의 항일독립정신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김건호·김시은·김하람·심청명·정수이(서강중) 기자
- · 일제강점기 탄압·폭력 맞선 학생들
- ·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더욱 관심을
- · 기자로 보낸 하루 "소중한 체험"
- · 생생한 기자 직업체험 유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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