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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역전극' KIA, "2위가 보인다"호랑이군단이 8회 말 빅이닝을 통해 역전승을 일궜다. 주축선수들의 부상이탈로 한때 순위가 10위까지 떨어졌지만 이제는 2위도 정조준하고 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김태군의 적시타에 힘입어 7-5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44승(3무 36패)째를 거둔2025.07.04@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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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 결승타' KIA, SSG에 위닝시리즈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7회 고종욱의 천금같은 결승타에 힘입어 SSG랜더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KIA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SSG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앞선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던 KIA는 이날 승리하며 SSG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시즌 43승(3무 36패)째를2025.07.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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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천군만마 온다' 나성범·김선빈 복귀 초읽기후반기 대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호랑이군단에 천군만마가 합류할 날이 멀지 않았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3일 경기 전까지 42승 3무 36패 승률 0.538로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 한화이글스와도 3.5경기차에 그친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 이룬 성과라는 점이다.자연스럽게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더욱2025.07.03@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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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찬스서 KK' KIA, 아쉬운 연승 중단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9회말 찾아온 절호의 찬스에서 아쉬움을 삼켰다.KIA는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SSG랜더스와 경기에서 5-8로 패했다. 시즌 36패(42승 3무)째를 당한 KIA는 승률이 0.538로 하락했다.KIA는 이날 아담 올러가 등판할 차례였지만 휴식차 퓨처스리그로 향한 그를 대신2025.07.0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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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잠 못이루던 KIA최지민 "이제는 자신감 찾았다""다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좌완불펜 최지민이 부활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최지민은 지난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SSG랜더스와 경기에서 5회 1사 1루에 등판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지민의 호투에 힘입어 KIA는 SSG를 3-2로 꺾었다.2022년 KIA에 입단2025.07.02@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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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다! 꽉잡아!' KIA, 7월 첫 경기도 웃었다...3연승 행진호랑이군단의 상승세가 6월을 넘어 7월에도 이어질 태세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SSG랜더스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시즌 42승(3무 35패)째를 챙긴 KIA는 승률을 0.545까지 끌어올렸고 3위 롯데자이언츠와의 승차를 0.5경기까지 좁혔다. 동시에 5위 SSG2025.07.01@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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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색깔 보고 흠칫" KIA 팬들, 챔필 반응 난리났다"타이거즈를 상징하는 빨간색이 강렬하지만, 편하고 색도 너무 예뻐요."프로야구 KIA타이거즈 홈구장이 변신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노후 관람석 교체 작업 과정에서다. 1일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 기준, 1루쪽 K8 109블록까지 새 관람석 설치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이날 현재, 전체 관람석 2만500석 가운데 5천872025.07.01@ 김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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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주간전망] 호랑이군단, 전반기 막판 순위표 흔들까전반기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는 호랑이군단이 운명의 한 주를 맞이한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지난 주 원정에서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를 만나 3승 1무 2패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SSG랜더스와 경기를 포함한 원정 9연전 성적은 4승 2무 2패.6월 한달으로 범위를 넓혀도 KIA는 15승 2무 7패 승률 0.682로 월간 리그 1위에 올랐다.2025.06.30@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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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최대어' 불혹의 최형우, KIA는 얼마를 줘야해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불혹의 해결사' 최형우가 KBO리그 최초 1천700타점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1983년생으로 마흔을 훌쩍 넘은 최형우의 타격 생산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KIA는 올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취득하는 그에게 얼마를 안겨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을 하고 있다.최형우는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던 '2025 신한2025.06.25@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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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주간전망] '월간승률 1위' 호랑이군단, 원정 6연전 넘어라6월 대반등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호랑이군단이 수도권 원정에 나선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주축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6월 한달간 12승 1무 5패로 10개 구단 중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6연승을 통해 순위도 7위에서 4위까지 끌어올렸다.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원정 9연전을 치르고 있다. 이번 주에는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와 격돌하며 수도권 62025.06.23@ 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