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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백신 효과 기대감 "추석 귀향" 설보다 늘었다[광주·전남 이슈 여론조사ㅣ추석]추석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광주·전남지역민 10명 중 4명은 고향이나 친지를 방문하지 않을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누적된 피로감과 함께 백신접종자가 늘면서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가족모임은 이전 명절보다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무등2021.08.27@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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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재난금 시각 변했다 "전국민"에서 "선택과 집중"[광주·전남 이슈 여론조사ㅣ코로나19]긴 진통 끝에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금액이 소득 하위 88%, 1인당 25만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민 절반은 차등 지급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반면 37%는 전 국민 지급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소득과 자산 상위층은 제외하는 방안에 찬성하는 여론이 전 국민 지급보다 우세2021.08.26@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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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자영업자도 "거리두기 유지" 위드코로나는 "아직"[광주·전남 이슈 여론조사ㅣ코로나19]코로나19 사태가 해를 넘겨 20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민 대부분은 현재 사실상 최고 단계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더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감염병 등장 이후 일상생활조차 제약을 받는 등 피로감은 쌓이고 있지만 방역조치 완화가 도리어 더 큰 유행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위기감2021.08.26@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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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66% "정부 백신정책 잘 하고 있다"[광주·전남 이슈 여론조사ㅣ코로나19]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국가 정책 결정과 추진에 대해 광주·전남 지역민의 60%이상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지역 특성 역시 이같은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간 광주·전남2021.08.26@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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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재난지원금, 고소득자는 제외하고 선별 지급을"[광주·전남 이슈 여론조사ㅣ코로나19]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에 대해 절반 가량이 '소득 수준에 따른 선별지급'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 중 8명에 가까운 시·도민이 코로나 방역대책 수준과 관련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등일보가 단독으로 여론조2021.08.26@ 박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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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현안 여론조사] 어떻게 조사했나·무엇을 물었나무등일보가 단독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 동안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광주 216·전남 284)을 대상으로 했다. 유·무선가상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방식으로 표집했으며 조사는 자동응답(ARS)방식을 사용했다. 응답률은 0.7%(유선 52021.08.26@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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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대형쇼핑몰 첫 언급 "상생 고민"광주시민 10명 중 6명이 대형복합쇼핑몰 지역 유치에 찬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금 당장의 논의는 적절하지 않지만 '상인 생존권, 시민 편의, 도시경쟁력 제고'라는 차원에서 검토 필요성은 있다"고 밝혔다.광주시내 대형복합쇼핑몰 유치와 관련해 그간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던 이 시장이 공식석상에서 처음 관련 키워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2021.08.23@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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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뽑겠다" 광주·전남 MZ세대는 달라졌다보수당 불모지인 광주·전남의 정치지형이 변화하는 조짐이 무등일보 여론조사로 확인됐다.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크게 올랐는데 올 초 대비 무려 4배 가까이 올랐다. 이 중심에는 20대 이하 청년층이 있다. 이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은 20%에 육박하고 있다. 오랫동안 고착화한 민주당 일당 구조에 이념보다 실용과 실리를 추구하는 MZ세대발2021.07.22@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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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절반 찬성' 시·도 통합 밑그림 이달중 가닥'행정체제 일원화냐, 경제공동체 형성이냐'….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통합 방법론의 밑그림 그리기가 마침내 시작된다.공항 이전 문제로 촉발된 시·도간 갈등이 통합 용역비 삭감으로까지 이어지며 지난 7개월여 간 중단됐던 논의가 이르면 이번달 재개 될 것으로 보여서다.지역민 절반이 시·도 통합 촉구2021.07.21@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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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강 호남 여론조사 신뢰도? '표본 몇명'에 밑줄쫙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면서 여당의 대권구도가 양강으로 재편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누가 앞서는가에 대해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전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도 일부 언론이 여타 여론조사를 근거2021.07.21@ 박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