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책안내] 안네의 일기 外▲안네의 일기(안네 프랑크 지음)=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탄압을 기록한 '안네의 일기'가 그래픽 노블(그림소설)로 출간됐다.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독2023.01.26@ 최민석
-
'글로벌 리더' 미국과 30년 이후의 세계2050 세계 패권의 미래
해미시 맥레이 지음/ 서울경제신문사/ 520쪽2023.01.26@ 최민석 -
변화의 관점으로 다시 읽는 서양 천년史변화의 세기
이언 모티머 지음/ 현암사/ 600쪽2023.01.26@ 최민석 -
길 위에서 부르는 꿈의 노래이효복 시집 ‘달밤, 국도 1번' 출간
기억 되살려 현재 시점 의미 부여
슬픔·분노·위로의 감정 서정 승화
세월호 등 아픈 역사 상처 담아내
2023.01.26@ 최민석 -
조부의 한시·문우와 나눈 편지에 담은 삶과 인연이정선 수필가, 시집·손편지 모음집 출간
조부 문집 '시은집' 수록 한시 재해석
25년 동안 받은 육필 손편지 묶어내
시와 편지에 얽힌 가족과 인연 오롯이
2023.01.19@ 최민석 -
"회원 단합·시민 평생교육의 장 마련할 터"이근모 제14대 광주문인협회장 인터뷰
'소통' 강조… 10가지 공약 실천
문협 회원 능력 경험 두루 활용
문학대잔치·낭송대회 지평 확대
재정 확보·문학 향유 욕구 충족
2023.01.17@ 최민석 -
최고의 인간 공동체가 최고의 자유박구용 전남대 교수 '자유의 폭력' 출간
한국 사회 지배 허위의식 비판
자유의 폭력 전환 위험성 논증
다원주의 수용 행복 실현 모색
2023.01.12@ 최민석 -
마약으로 전쟁을 치른 나치 독일의 민낯마약 중독과 전쟁의 시대
노르만 울러 지음/ 열린책들/ 400쪽2023.01.12@ 최민석 -
시각자료로 들여다 본 이순신 장군의 진면목이순신, 옛 그림으로 읽다
이상 지음/ 가갸날/ 302쪽2023.01.12@ 최민석 -
[새책안내] 음표 위 경제사 外▲모자의 나라 조선(이승우 지음)=역사학자 이승우는 책 '모자의 나라 조선'에서 조선시대에 모자가 사회적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변모하고 사라졌는지를 알 수 있다. 조선 사람은 모자를2023.01.12@ 최민석
-
시어로 승화한 생에 대한 애착과 사유김용휴 시인 제2시집 ‘송엽에 싸인 바람 같이' 출간
치열한 창작욕과 존재 탐구
단단하고 강인한 생명 노래
굳은 의지로 다진 80년의 生
2023.01.10@ 최민석 -
광주 서구지역 마을이름 유래 밝혔다서구문화원·조강봉 교수 합작
'광주 서구, 마을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발간
2023.01.04@ 이관우 -
평범한 언어로 그려낸 삶의 편린들손형섭 시인 제4시집 '겨울나그네' 출간
팔순에 느끼는 삶의 의미 감회
평이와 공감의 언어로 형상화
인간의 슬픈 숙명 축복에 비유
2023.01.04@ 최민석 -
팽팽한 긴장으로 현생 너머로 가는 시적 상상력보성 출신 박라연 시집
'아무 것도 안하는 애인' 출간
자연·우주적 에너지 품어 美 승화
일탈과 구속 사이 생의 가치 확인
특유의 따뜻함 섬세함 온기 감싸
2023.01.03@ 최민석 -
[무등일보 신춘문예 | 시 심사평] "상상력의 참신성 초점…당선작 시의 미덕 돋보여"김동근 문학평론가·전남대 명예교수
2023.01.01@ 김혜진 -
[무등일보 신춘문예 | 시 당선소감] "무한 사랑 어머니 삶 새기며 시인 길 걸을 것"시 당선 안시표씨 수상 소감2023.01.01@ 김혜진
-
[무등일보 신춘문예 | 시 당선작] 다락빌레*의 소(沼)로 간 소안시표- 다락빌레*의 소(沼)로 간 소섬 노을이 바다를 펼치면 다락빌레 벼랑 속으로거친 숨결 하나, 하늘로 간 沼에 소가 있었지도시의 아파트 한 채처럼 송아지를 분양받은 큰어머니차2023.01.01@ 김혜진
-
[무등일보 신춘문예 | 단편소설 심사평] "구체적 삶 속에서 길어올린 에피소드와 문장 주목"정지아 소설가
2023.01.01@ 김혜진 -
[무등일보 신춘문예 | 단편소설 수상소감] "항상 다른 느낌으로 독자 삶에 스며드는 글 쓸 것"단편소설 당선 나규리씨 수상 소감2023.01.01@ 김혜진
-
[무등일보 신춘문예 | 단편소설 당선작] 빈 세상을 넘어나규리- 빈 세상을 넘어오랜만에 말바우 시장을 찾았다. 코로나를 핑계로 계속 미뤄온 귀향이었다. 판매하는 물품의 종류만 다를 뿐 비슷한 표정을 가진 상인과 손님이 보였다. 그들은2023.01.01@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