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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광주모 네트워크 '하모니'가 광주교육과 함께 걷다따스한 5월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학부모들이 학부모 네트워크 발대식을 했다. 학부모 네트워크란, 각 학교 학부모회 임원 중 광주학부모회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2023.09.19@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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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다시 책이다교육청 근무를 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업무를 할 수 있는 건 행운 중의 하나이다. 올해 신설된 진로진학과의 진로팀 업무 중에는 '독서' 업무가 있다. 한동안 본청에 없었던 독서 업무2023.09.12@ 이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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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정당한 교육활동, 아동학대에서 제외시켜야서이초 사건으로 교권에 대해 전 국민의 관심이 뜨겁다. 그리고 올해 PD수첩에서 '나는 어떻게 아동학대 교사가 되었는가?'를 방영했다. PD수첩 내용에 따르면 정당한 교육행위를 했2023.09.05@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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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유치원의 생활지도, 교사의 영혼을 갈아넣는 작업의 연속아침 7시30부터 아이들이 유치원현관에 들어온다. 아이마다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정리하도록 하고 가방에서 물통, 약이있는 날은 약을 꺼내도록 하고 사물함에 정리하도록 지도한다.2023.08.29@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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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늘봄인지, 날밤인지지난 8월 9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초등 늘봄학교를 1년 앞당겨 내년으로 전국 확대한다는 발표를 했다. 늘봄학교란, 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2023.08.22@ 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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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가르칠 권리를 위해 행동할 시간선생님.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또다시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기후위기로 몸살을 앓는 지구의 날씨를 보니 교육위기로 몸살을 앓는 교사들의 모습이 겹쳐 보여 또다시 마음이 아픕니다.여름방2023.08.15@ 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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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학교시설 개방보다 학교의 교육과 안전이 먼저다.지난 8월 4일 대전 소재의 한 학교에서 교사가 외부인에 의해 흉기로 피습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선생님을 뵈러 왔다'며 교문을 통과한 후 교무실에 들어와 해당2023.08.08@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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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교사로서의 삶은 무엇으로 보장받는가?교사는 교과 수업, 학생 생활 교육 이외에 학교도 하나의 조직이므로 조직 내 시스템이 운영되기 위한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필자는 2023학년도에 주당 20시간의 수업과 학년 부장2023.08.01@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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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학부모 지지·격려 받으며, 배움·성장 경험을 함께 하고 싶을 뿐
2023.07.25@ 김지선 -
[교단칼럼] 아이들에겐 가상 놀이터 보다 실제 놀이터가 더 중요합니다아이들에겐 주입된 가상현실보다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합니다.봄이가 산책을 나가자고 합니다. 저번 저녁 산책에서 봄이가 왕 모기에게 귀를 물려 귓바퀴가 팅팅 부은2023.07.18@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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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정책으로 실현해 달라광주광역시교육청의 슬로건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다. '단, 한 명의 아이'라는 것은 '모든 아이'를 뜻하는 것일 거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각각2023.07.11@ 정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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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광주교육 발전의 필수 조건, 소통과 협력요즘 라디오만 틀면 광주시교육청의 홍보광고가 흘러나오고, 지면이나 인터넷 언론에는 이정선교육감의 동정을 비롯한 교육청의 보도자료가 기사화되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이 언2023.07.04@ 김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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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자얼마 전, 광주교대에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강의를 하러 갔다.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 보면, 가장 리액션과 호응이 좋은 참가자에게 눈이 더 많이 가는 경험을 하게2023.06.27@ 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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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자치의 시작은 유치원에서부터검색창에 '자치'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지방자치, 주민자치센터, 자치경찰 등이 나온다. 자치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가 아니지만, 막상 "자치가 뭐에요?" 하면 설명하기 애매2023.06.20@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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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슬기로운 교사 생활,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하지 말 것!며칠 전, 연수에 갔다가 우연히 동기 선생님이 병휴직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슨 병으로 휴직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새 학교로 옮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아이만 차2023.06.13@ 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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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교육청의 '충성' 줄 세우기, 제 점수는요광주광역시교육청의 수업성장인증제가 교사들의 철저한 외면을 받았다. 초등교사는 5천413명 중 7.3%에 불과한 400여 명 참여, 중등교사 7천70명 중에서는 고작 1.5%인 102023.05.30@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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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지금 학교는, 회복할 결심을"선생님, 방법을 찾았어요! 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으로 하면 돼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가 있어 교육 활동, 교사나 또래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 스스2023.05.23@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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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5.18의 자리매김, 교육이 해답5·18은 대한민국의 빛이요, 빚이다.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큰 물줄기이자 분수령이 되었던 5·18 민주화운동은 43년이 넘도록 여전히 힘든 가시밭길을 걸어가고 있다. 얼마 전2023.05.16@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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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친절을 받은 기억이 없어요.'중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치고 있다. 필자는 매년 도덕 시간 도덕적 행동의 중요성 특히 일상생활에서 친절을 받은 경험을 기억하고 친절을 베푸는 활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2023.05.09@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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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우리 아이를 위한 질 높은 교육, 교사 수 확보로교사는 하루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살피고, 배움을 이끄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을까? 오늘 우리 반 아이의 표정을 보고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2023.05.02@ 정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