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ACC 공연] 서커스 예술가 기욤 도앙의 자전적 이야기

입력 2024.07.15. 10:27 김종찬 기자

ACC는 서커스 예술가 기묨 도앙의 자전적 이야기인 '두바퀴 자전거'를 무대에 올립니다.

창단 43년 디나모 테아트르,캐나다 퀘벡에서 달려온 넌버별 아트 서커스인 '두 바퀴 자전거'는 자전거를 사용해 서커스극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해 2년 남짓의 제작 과정을 거쳐, 곡예와 같은 기술적인 움직임을 서커스 예술가 기욤 도앙의 자전적 이야기를 전달하는 무대 언어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는 예술적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정서적 공감을 선사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날짜 : 7월 17일

○ 시간 : 오후 7시

○ 장소 : 문화정보원 B3 극장3

○ 요금 : 무료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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