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ACC 공연] 관악기로 펼치는 웅장한 울림소리

입력 2024.07.12. 10:10 김종찬 기자

*관악기로 펼치는 웅장한 울림소리

ACC는 이번주 'Masterpiece Project Episode Ⅰ: 비상(飛上)'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무대에 서는 '프로젝트 더 울림'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관·타악 음악가들로 이뤄진 청년주도형 연주단체로, 화려한 음색과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관악기들의 울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목표로 하여 청년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특히 제6회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 전문예술단체지원 사업으로 개최되며, 대편성 관악 오케스트라로 한 마스터피스 에피소드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날짜 : 7월 13일

○ 시간 : 오후 7시~오후 8시 20분

○ 장소 : 예술극장 극장2

○ 요금 : 전석 1만원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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