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공연] 음악으로 하나되는 관악 앙상블 무대

입력 2024.11.12. 08:22 최소원 기자

*음악으로 하나되는 관악 앙상블 무대

전문연주단체, 아마추어 동호회 단체, 장애인 단체 등 음악을 사랑하는 단체들이 모여 관악 선율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2024 광주관악페스티벌' 무대가 진행된다. 광주의 젊은 관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광주윈드오케스트라, 남구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남구 그린 앙상블, 연제초등학교 관악합주부 등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고전적인 클래식 관악곡부터 맘마미아 OST,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 장소 :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 시간 : 13일(수) 오후 6시

○ 요금 : 전석 초대

○ 관람 : 전 연령관람가능

○ 문의 : 광주관악협회

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