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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처럼 일어난 남도 의병, 목숨 바쳐 일제에 맞서다'남도 의병' 발자취를 추적하다
⑮끝·에필로그
대한제국 군인해산 후 전국서 의병 봉기
남도 의병, 전국 의병 봉기 60% 차지
1907~1909 2년간 日과 400회 혈투
일제강점기 무장 독립운동 토대 마련2023.12.06@ 이관우 -
日어선 습격···육지서 못다한 항일투쟁, 바다서 맹위 떨쳐⑭남도 의병 학술포럼
신혜란 박사, 해상의병 활동 사실 알려
"지도, 진도, 완도 등지서 日어선 습격"
"육지서 의병 활동하다 유배된 군인 등이 주도"
日, 군함 동원해 진압하려 했지만 항전의지 못꺾어
2023.12.03@ 이관우 -
영암 의병, 조국 독립을 위해 민족의 魂을 깨우다⑬ 이태룡 강연- 영암 의병 투쟁
일본조사 순국 의병만 1만3천명
의병계열 독립유공자 전체 15%
박사화 등 남도의병장들 사진 공개
처형 기록 담긴 '통감부래인' 입수
미서훈자 많아 정부 차원 관심 필요
30만 의병 독립투쟁은 유례 없는 일
남도 의병사령부 영암 연구 절실2023.11.29@ 이관우 -
임진왜란부터 한말 의병전쟁까지 빛나는 대일항전⑫나주 수성 최씨 문중
집안이 나서 日군과 치열한 전투
대한제국 군대 해산 후 거병 계획
최택현과 문중 20여명 참여·활동
석정리, 영산포 주둔한 日군 공격
2023.11.26@ 이관우 -
거병 또 거병···구례를 빛낸 '조직의 명수'⑪유병기
을사늑약 체결 후 국권 회복 위해
선비·군수 잇따라 만나 거병 논의
여러번 퇴짜 끝에 나주 김태원 만나
김태원 부대서 참모장…창평서 공적
이후 양상기 부대에 합류해 부상 투혼2023.11.19@ 이관우 -
기습·매복 공격으로 일본군 일망타진한 작전의 귀재⑩권영회
남평군 봉황면 출신…남도 최고 지략가
심남일 부대 호남의소의 작전참모 역할
거성동 전투서 매복 등 작전 세워 공적
주요 의병부대 옮겨다니며 작전 진두지휘
2023.11.15@ 이관우 -
가족 잃은 슬픔에도 '대 이은 희생' 빛났다⑨정태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정길 후손
강제동원 인부 폭행한 日감독자 구타
부친 지원으로 은둔 생활·의병 조직
가문 담살이 안규홍 배후서 재정지원
부모·아내 잃고 징역살이 중 탈옥
2023.11.12@ 이관우 -
'끈끈한 결속력' 보성 의병의 항일투쟁 원동력이었다⑧손덕오·염인서·정기찬
안규홍의 보성 의병 결성 중추 역할
같은 고향 출신들로 남다른 유대감
보성·순천·동복·장흥 일대서 맹활약
친일단체 '일진회' 회원 제거도 앞장
2023.11.08@ 이관우 -
'을미·을사·정미' 항일의병 국난 때마다 일어서다⑥고광순
구한말 남도 의병 상징적 인물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고경명 후손
창평서 거병…'축예지계' 장기전 전략
日군과 전투 벌인 연곡사 계곡서 전사2023.11.01@ 이관우 -
한말 의병 최대 격전지 어등산의 별이 되다⑤송석래
어등산을 빛낸 나주 출신 의병장
고막원역 일대 지주 아들로 태어나
을사늑약 후 전재산 털어 부대 결성
김태원 부대에 합류, 日군 살상 전과
어등산 전투서 김태원과 장렬히 전사
2023.10.29@ 이관우 -
'따로 또 같이' 日 기세 꺾은 '연합의진'의 귀재④김치홍
고향인 영암 시종에서 거병
지역 주둔 日군 공격에 앞장
심남일 부대 '호남의소' 합류
2년간 전투에도 전투력 유지
사당 '의홍사' 세워 공적 기려2023.10.25@ 이관우 -
한말 전남 중서부 호령한 불세출 의병장③심남일
함평 월야 출신으로 본명은 수택
호 '남일'은 전남 제일의 의병 의미
영암 국사봉에 부대 '호남의소' 결성
뛰어난 지력과 군율 통해 기강 유지
日과 전투 26회 거성동서 70명 사살
의병해산 명령 이어 밀정 신고로 체포
대구서 39세로 순국·대한민국장 추서
2023.10.23@ 이관우 -
최초 여성 의병, 온몸으로 일본과 맞서다②양방매
유생 딸이자 의병 오빠 둔 투사
심남일 의병장 참모 강무경과 혼인
남편 따라 일본군과 전투 참여
남평 거성동 전투서 日병사 사살2023.10.18@ 이관우 -
약무호남 시무국가···분연히 일어선 민군이 있었다①프롤로그
國 위기 때마다 선봉 선 '남도 의병'
애국심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 민중 군대
한말 日군과 교전서 조국 위해 산화
숨은 활약에 비해 업적·역사 평가 뒷전
활동 판결문 등 기록 12명 재조명2023.10.16@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