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회장, 3대 메이저 대회 성공 견인

광주·전남지역 체육계를 이끄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과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이 지역 체육 발전과 국제·전국 규모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종목 단체들로부터 잇따라 감사패를 수여받으며 탁월한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다.
전 회장은 최근 테니스와 스쿼시 종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6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시상식에서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받았다.
전 회장은 2016년 시작된 광주오픈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권순우 선수의 한국인 첫 광주오픈 우승이라는 역사적 장면을 뒷받침하는 등 인프라 확충과 국제 교류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어 27일에는 광주체육회관을 방문한 박세준 대한스쿼시연맹 회장으로부터 또 한 번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광주시시장배 전국 실업 스쿼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종목의 완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스쿼시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헌신한 공로다.

전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 종목 단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 회장 역시 중앙 종목 단체들로부터 이례적인 찬사를 받으며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송 회장은 지난 3월 대한축구협회를 시작으로, 4월에는 26일 대한수영연맹, 28일 대한바이애슬론연맹으로부터 연달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송 회장이 동계 스포츠 불모지였던 전남에 바이애슬론팀 육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훈련지원단장으로서 국제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점을 강조했다.
송 회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전국소년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전남에서 개최된 3대 메이저 대회를 빈틈없이 운영하며 전남 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이다.
송 회장은 “앞으로도 중앙 종목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전남 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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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궁사를 찾아라’··· 제44기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광주서 개막
대한민국 양궁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44기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대회가 치러지고 있는 모습. 무등일보DB
대한민국 양궁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44기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재확인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투혼이 다시 한번 스포츠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한양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양궁의 대축제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총출동하고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을 아우르며 개인전과 단체전 등 다채로운 승부로 채워질 예정이다.특히 한국 양궁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들과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예열을 마친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보다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피말리는 승부 속에서 대한민국 양궁의 명예를 이어나갈 새로운 스타 탄생도 예고되어 있다. 선수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기록 경신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할 준비를 마쳤다.대회에 앞서 19일부터 20일까지는 ‘제37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도 개최된다. 400여 명의 초등부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양궁 꿈나무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이번 주말 대통령기와 초등 양궁대회로 총 1천여 명에 달하는 선수단이 광주를 찾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대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대한민국 양궁 경기를 직접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양궁 팬과 광주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우수 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이라는 전통을 이어오며 한국 양궁 성장의 밑거름이 돼 온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드높이고,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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