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덕례초등학교가 다크호스의 면모를 뽐내며 무등기를 제패해 전국 최강임을 알렸다.
광양덕례초등학교 교직원부는 12일 열린 ‘제38회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 교직원부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연승을 이어가며 정상에 올랐다.
첫 출전인 광양덕례초등학교는 준결승전에서 기존 디펜딩챔피언 광양백운초를 꺾고 올라온 장산초를 격파해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는 목포용해초등학교를 상대로 2-0으로 완승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무등기 우승에는 탄탄한 기본기와 선수 개개인의 센스가 돋보였다. 특히 이동공격과 속공 등 선수들의 다양한 클러치 플레이가 상대팀의 허를 찌르며 점수차를 벌렸고, 상대를 무너뜨리고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조민숙 광양덕례초 지도자는 “마음 맞는 교직원들이 하나로 모여 열심히 합을 맞춘 결과가 빛을 발했다”며 “팀을 지원해 주신 교장선생님이 올해로 정년 퇴임이신데, 무등기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겨드리게 돼 감동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
광주·전남 장애학생 선수단, 전국체전 ‘필승 의지’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전남도교육청과 2차 실무자회의를 열고 대회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와 전남 지역 장애학생 선수들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부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모든 출전 준비를 마쳤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과 주요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배드민턴 송형우와 수영 김하진의 대표 선서가 진행됐고, 선수단의 사기와 광주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상득 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꿈을 실현하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과 주요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광주는 육상, 수영, 보치아 등 10개 종목에 총 1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총 46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남도장애인체육회 역시 지난 6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전남도교육청과 2차 실무자회의를 열고 대회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9개 특수학교와 22개 시·군 교육청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대진 추첨 결과 공유와 선수단 지원 방안, 안전 관리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전남은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총 29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와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이자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다.곽춘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 전갑수·송진호, 체육 수장들 ‘금빛 리더십’··· 종목 단체 감사패 잇따라
- · 순천시, 사상 첫 종합우승···전남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 ·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22일 구례서 개막
- · 광주은행 오예진, 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승선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