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승마협회 소속 선수들, 전국대회서 잇단 수상 영광

입력 2025.09.04. 12:41 한경국 기자
최현석 선수 1위, 이정우 선수 3위
협회, 말 영양제 지급 등 후원 성과
최현석 선수 경기모습

광주광역시승마협회 소속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승마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시승마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54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에서 광주협회 소속 최현석 선수가 일반부 110클래스 부문에서 1위를, 이정우 선수가 140클래스 통합부 대회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현석 선수는 지난 7월에 열린 제1회 경기도 체육회장배 전국승마대회에서도 130클래스 2위를 차지해 고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광주고교에 재학 중인 이정우 선수는 지난 6월에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도 130클래스와 140클래스 중고등부에서 3위를 기록해 향후 성적 향상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이정우 선수 경기모습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협회 소속 선수들이 말 영양제 지급 등 협회측의 다양한 후원 덕택에 다가올 전국체전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1위를 하겠다는 의욕이 넘치고 있다"고 귀뜸했다.

최철원 광주승마협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무더위 속 열띤 훈련 덕분에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광주 승마 대표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며 "현재 유소년과 청소년 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대학입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승마 꿈나무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고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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