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설 연휴 힐링 스팟···야외에서 즐기는 광주 근교 '노천탕'

입력 2025.01.21. 14:11 손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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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즐기는 광주 근교 '노천탕'

추운 겨울에 즐기는 신선놀음 최고봉은 바로 '온천 여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설 연휴, 가족들과 가기에도 너무 좋은 광주 근교 온천 스팟!

서늘한 공기와 뜨끈뜨끈한 탕의 만남, 야외에서 즐기는 '노천탕' 명소 3곳을 소개합니다!


▶담양온천

▶홀론온천

▶율포해수녹차센터

▶담양온천

-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02

- 09:00 ~ 17:00(12월부터 노천탕 기준)

- 성인 12,000원 / 소인 9,000원

광주에서 차로 약 30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로, 대나무 노천탕을 즐길 수 있어 유명하다.

▶홀론온천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207-35 2층

- 07:00 ~ 22:00(365일 운영)

- 1회에 13,000원

광주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일본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

- 전남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1

- 06:00 ~ 20:00(365일 운영)

- 대인 8,000원 / 소인 6,000원

광주에서 차로 약 1시간 걸리는 멀지 않는 거리로, 노천탕 앞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 눈까지 즐거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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