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일 필리핀 보홀 바클라온서
주민 맞춤형 의료·사회 봉사활동

사단법인 광주국제협력단(이사장 홍경표)은 지난 10일 광주 광산구 가족센터 교육실에서 '2026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이번 해외봉사 활동 참가자 35명이 참석해 해외봉사 일정 및 계획 공유, 활동물품 배부, 해외봉사단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7년부터 네팔과 몽골 지역에서 봉사해 온 광주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은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다 올해부터 다시 재개하게 됐다. 내과, 정형외과 등 7개과 10명의 의료진과 사회봉사자 19명 등 총 35명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보홀 바클라온 낙후 도서지역에서 의료봉사와 취약지역 방역소독, 한국음식 문화 나누기,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경표 광주국제협력단 단장은 "광주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 활동이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며 "모든 단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말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건강하게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당부했다.
사회봉사단장을 맡은 테두에스엔지 이경호 대표는 "이번 필리핀 해외봉사는 일회성 봉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마음으로 연결되는 나눔의 여정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동시에 우리 스스로가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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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광주비엔날레, 지역문화 확산 위해 맞손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과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 지역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재)광주비엔날레와 지난 3일, 광주 지역문화의 확산과 시민 참여형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의 연계 및 협력 ▲지역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정보 공유 ▲‘문화도시 광주’ 가치 확산을 위한 각종 시민문화사업의 상호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의 시민 기반 문화 활동과 광주비엔날레의 국제적 네트워크가 결합된 사례로,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확장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광주비엔날레와 협력하여 지난 1월 시민 도슨트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시민 참여형 문화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노경수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사장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지와 참여에 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이 더해져, 광주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이 되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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