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 2025 정기총회 및 국민모범인상 시상식 성료

입력 2025.11.24. 16:55 김혜진 기자
국민모범인상에
양회길 ㈜중원 회장·노은미 온누리예스약국 대표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회장 신숙경)는 최근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5 정기총회 및 국민모범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회장 신숙경)의 2025 정기총회 및 국민모범인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허정 에덴병원장 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성 권익 향상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여성 리더십의 역할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국민모범인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됐다. 양회길 ㈜중원 회장은 기업 성장과 더불어 고액기부, 보육원·미혼모센터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됐다. 노은미 온누리예스약국 대표는 세월호 현장 약사 봉사, 여약사 대상·식약처장상 수상, 지역 보건복지 활동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광주광역시장, 교육감,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지역 유공자들에게 전수됐다.

신숙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위원회를 창립한 故 이화성 이사장님의 10주기이기도 하다"며 "여성의 자주성과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계승하며, AI 시대에도 여성은 협력의 힘으로 사회를 바꿔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신수정 광주시의회의장, 허정 에덴병원장(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축사를 전하며 수상자들의 공적을 치하했다. 강 시장은 "고(故) 이화성 이사장의 정신을 기리고 이어가는 위원회 활동이 지역 양성평등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7년 故 이화성 이사장이 창설한 (사)21세기여성발전위원회는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을 핵심 이념으로 교육, 문화, 봉사, 교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대표 여성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여성 리더들이 지역 변화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지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