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가 지난 10일 광주 서구 5·18역사공원에서 '5·18기념 책갈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자원봉사를 통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5·18 해설사의 설명, 505부대 사적지 탐방, 박용준 열사의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5·18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진 책갈피 그리기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5·18을 표현하며 민주주의와 공동체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제출된 책갈피는 영상 제작 자료로 활용되어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기 위한 온라인 전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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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의열매, 일상 속 나눔 ‘건강기부 캠페인’ 전개··· 도경건설 1호 참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생활체육과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사진은 1호로 참여한 도경건설 나눔골프대회 모습. 광주사랑의열매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가 생활체육과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광주사랑의열매는 일상 속 체육활동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건강기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걷기, 골프 등 시민들이 즐기는 생활체육을 기부와 연계한 참여형 모델로, 일반 시민과 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 전개될 예정이다.캠페인의 첫 포문은 도경건설(주)이 열었다. 도경건설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자발적으로 기획한 ‘도경 한마음 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캠페인 1호 주자로 참여했다.이번 대회는 참가자 252명이 라운딩을 진행하며 1홀당 1천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 1인당1만8천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현장에서는 대회 취지에 공감한 참가자들의 자발적 동참이 더해져 총 453만 6천 원의 성금이 광주사랑의열매에 전달됐다.박정연 도경건설㈜ 대표이사이자 광주채움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은 “도경건설의 13년 성장은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이번 나눔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소외된 이웃을 향한 우리의 약속을 실천하는 자리고, 오늘 우리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나눔의 큰 울림이 되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노진석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건강기부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기부 모델”이라며 “도경건설의 나눔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활체육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고려인 및 이주민 가족 지원, 저소득층 스포츠 꿈나무 육성, 생계 및 의료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은퇴 체육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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