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으로 공석이 되었던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에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이 선출됐다.
의협에 따르면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 결과 최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최 신임 회장은 "의협을 적극 도와 의대증원과 의료악법 저지 등 산재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님들이 저를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의료계를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임 김택우 의협회장의 회무 추진에 협조와 견제를 통해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대정원 문제는 원점으로 되돌려 재논의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2025년 의대입시가 마무리단계인 만큼 정부는 내년도 의대교육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내놓아야 하며, 2026년 정원부터는 기존 정원(3,058명)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또 "시도의사회장들과 의협, 의협 대의원회의 중지를 모아 현재 산재한 의사면허 박탈법, 건보공단 특사경법, 문신사법 등 의료악법들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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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농담, 2026년 ‘어르신, 본죽 왔어요’ 사업 수행기관 선정
사단법인 농담(農談, 대표 안붕걸)은 최근 본죽&비빔밥 광주비엔날레점에서 사업 시작을 알리는 ‘어르신, 본죽 왔어요!’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본아이에프)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본죽 왔어요!’사업은 결식 위험과 영양 불균형에 처한 고령 장애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주 1회 영양죽을 지원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돌봄 네트워크 일환이다. 농담은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사단법인 농담(農談)은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중 영양 공급이 시급한 분들을 선정해 본죽&비빔밥 광주비엔날레점에서 후원하는 따뜻한 영양죽을 생활지원사를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죽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말벗 서비스를 병행하여 고독사 예방 및 안전 확인 등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본죽&비빔밥 광주비엔날레점 대표는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한 그릇의 죽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한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단법인 농담(農談) 관계자는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과 본아이에프의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본죽&비빔밥 광주비엔날레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했다.한편, 사단법인 농담(農談)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일상생활지원, 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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