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 6이닝 무실점 쾌투' KIA, 키움에 2-0 무실점 승리

입력 2026.09.17. 21:41 차솔빈 기자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서 2-0 승리
올러 6이닝 무실점 쾌투+7회 선취점 달성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올러.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KIA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역전의 포문을 연 한준수. KIA구단 제공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올러는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3사사구 5탈삼진의 완벽투를 펼쳤다.

3회말 KIA가 선취점 찬스를 아쉽게 놓쳤다. 김호령의 안타와 폭투,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4회말에도 카스트로의 안타와 볼넷 등으로 이어진 2사 만루 찬스에서 아쉽게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6회말 무사 2, 3루의 절호의 찬스를 맞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아쉬움을 삼켰다.

연타석 안타로 활약한 카스트로. KIA구단 제공

결국 7회말 승부의 균형이 깨졌다. 볼넷과 번트 등으로 만든 찬스에서 한준수의 우익수 쪽 2루타가 터져 나와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어진 찬스에서 카스트로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며 2-0으로 달아났다.

8회초 수비에서는 위기를 맞았다. 안타와 볼넷으로 1사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마운드에 오른 조상우가 인필드 플라이와 삼진으로 불을 끄며 실점을 막았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이의리가 안치홍, 김동헌, 여동욱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