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 6주 이탈 비상'···KIA, 대체 선수 물색 나선다

입력 2026.04.28. 17:49 차솔빈 기자
카스트로 햄스트링 부분손상 6주 진단
대체 선수 물색 중…한승연 1군 콜업
카스트로. KIA구단 제공

호랑이 군단의 외인 타자 카스트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아 장기 이탈하게 되면서 KIA가 대체 선수 물색에 나섰다.

28일 KIA는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던 카스트로가 햄스트링 부분 손상으로 6주 진단을 받으면서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카스트로는 지난 25일 롯데와의 주말 2차전 경기에서 수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이범호 감독은 “카스트로가 햄스트링에 부분 손상이 발생했다”며 “회복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대체 선수 영입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3경기 연속 멀티 히트와 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ABS 적응 문제와 상대 배터리의 조합에 기복을 보이면서 부상 전까지 23경기 타율 0.250, 2홈런 16타점 OPS 0.700에 그쳤다.

KIA는 카스트로의 이탈 공백을 줄이기 위해 대체 자원을 빠르게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KIA 한승연. KIA구단 제공

이날 KIA는 카스트로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해 퓨쳐스에서 한승연을 콜업했다. 한승연은 2026시즌 퓨쳐스 무대에서 101타수 33안타 2홈런 20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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