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망 스타트업 IR 발표 등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전북 지역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는 지난달 26일 익산청년시청에서 ‘2026년 제1회 호남 엔젤리더스포럼 in 전북’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호남 엔젤리더스포럼’은 지역 내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실질적인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투자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유망기업 발굴·투자유치 연계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호남권 엔젤투자허브 주요 사업과 팁스(TIPS) 프로그램 지역 활성화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준희 블루오션벤처스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투자 흐름과 생태계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전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이 참여한 IR 발표가 진행되어 투자자들과의 질의응답·현장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2026년 호남권 엔젤투자허브는 광주·전남·전북·제주를 포함한 호남권 지역 중심으로 ▲엔젤투자 설명회 ▲글로컬 IR Camp ▲엔젤라운드업 ▲Angelwave IR Camp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엔젤투자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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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시장서 경차 인기 '여전'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아 모닝(TA).
올 들어 가성비 중고차를 찾는 운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차’ 인기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월 중고차시장서 가장 거래가 많았던 차종 1~3위를 모두 경차가 차지하는 등 경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1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7월 국산 중고차 실거래 대수는 19만 7천530대로 지난달보다 3.7% 늘어났다.3월 가장 많은 30만 5천539대가 거래됐던 중고차는 4월 19만 3천388대, 5월 17만 409대로 2개월 연속 거래량이 감소했지만 6월 19만 448대로 다시 증가하는 등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특히 경차의 인기는 상반기에 이어 7월에도 계속됐다.올 상반기 중고차 누적 판매량 2만 1천307대로 1위를 차지한 기아 모닝(TA)은 7월 판매량 순위에서도 3천721대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1만 8천40대로 누적거래량에선 4번째를 차지한 기아 레이가 3천438대로 2위를 차지했다.1만 8천818대로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보인 쉐보레 스파크는 3천423대로 3위에 올랐다.기아 레이의 경우 뉴 레이의 구모델인 ‘레이’도 2천283대로 6위에 올라있다. 상위 10위권에 경차만 4개 차종이 포함돼 있다.이 같은 모닝과 레이의 인기는 중고차시장에서 기아(5만 2천182대)가 현대차(4만 7천60대)를 앞지르는 한 요인이 되고 있다.누적 판매량에서 기아는 34만 77대로 31만 4천39대의 현대차보다 2만 2천38대가 더 많았다.가성비 선호 경향은 전기차 거래 증가로 이어졌다.상반기동안 3만 5천372대가 거래되며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57.0% 증가한 전기차의 경우 7월에도 6천868대로 전년보다 28.8%, 전월 보단 7.5% 증가했다.수입차 역시 테슬라의 모델 Y와 모델 3가 각각 893대, 802대 거래되면서 수입차 거래량 상위 10위권 중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경우 전체 거래량이 지난해 대비 46.9% 급증하면서 수입 전기차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지역의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올해 전반적인 경기 어려움이 계속되면서 중고차시장에서 가성비 차량을 찾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며 “전기차 역시 같은 맥락에서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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