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 50년사 발간 기념회 ‘성료’

입력 2026.02.01. 15:31 도철원 기자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등 내외빈150여명 참석
납세자 권익 보호·따뜻한 전문가집단 책임 다짐
광주지방세무사회는 30일 세무사회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년사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광주세무사회 제공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향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50년사’발간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광주세무사회는 지난 30일 세무사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광주국세청 국장단, 광주지역 세무서장,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전국 회장단, 이민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1975년 창립이래 지역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온 광주세무사회는 지난해 6월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그간의 발자취를 총망라한 ‘50년사’를 발간했다.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은 “50년사는 단순한 연대기를 넘어 세무사가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공공 전문가로서 어떠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며 “지난 1975년 선배 세무사들이 첫발을 내디딘 이래 크고 작은 도전 속에서도 전문성과 윤리를 지켜온 광주지방세무사회의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이 30일 열린 50년사 발간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세무사회 제공

이어 김 회장은 “격변하는 경제 환경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세 제도 속에서 우리는 더욱 전문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납세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며, 세무사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도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50년 간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세무사회를 선도하면서 멋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광주지방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의 자랑”이라며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큰 의미를 담은 50년사가 회원에게 세무사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에게 공공성 높은 세무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위상을 인정 받는 귀한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50년사는 총 5부와 부록으로 구성해 광주세무사회의 과거, 현재,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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