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의정·공기업대상-전남환경산업진흥원] 환경·녹색산업 육성·탄소중립 실현 앞장

입력 2026.01.20. 18:13 도철원 기자
한국거버넌스학회·무등일보 공동
제9회 무등행·의정·공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전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지난해 4월 강진에서 열린 전라병영성축제 기간 동안 발생한 생활폐기물과 일회용품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모습.

환경·녹색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경영혁신에 나선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이 제9회 무등행·의정·공기업대상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환경·녹색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목표로 정책발굴과 지원, 연구개발과 사업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기관정체성 확립과 기능강화를 위해 조례·정관을 개정, 단편적 사업수행 중심에서 벗어나 환경·녹색산업 정책기획, R&D, 사업화 기능을 연계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혁신과제 25개를 발굴·운영해 환경·안전 인프라 구축 및 도민 환경복지 개선 과제를 수행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주요 이슈 관련 정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책보고서 발간했으며 중장기 국비 확보를 위해총사업비 2천766억 원 규모의 신규기획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신소재 공동연구시설기반 구축으로 농업부산물 활용 바이오 신소재 기술개발에 나섰다.

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규제특구 지정을 통해 어촌지역 폐어구·폐어망 해상세척 및 자원화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폐어구·폐어망 업사이클링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형 마을정수장 구축 사업을 추진했으며 태양광 폐패널 현장 재활용 기술개발, 기후테크 지식산업센터, 유아기후환경교육관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전년도보다 신규예산이 151% 증가한 236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여기에 강진 성전산단 보육기업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200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유망기술 보유한 기업 유치에도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왔다.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친환경 경영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폐 전자기기 순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12개 기관의 폐전자기기 4천286㎏를 수거, 약 1만 1천12㎏CO2-eq 온실가스 적감효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천749그루 식재효과와 맞먹는 수준이다.

아울러 집중호우 수해지역 조속한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한 수해 농가 지원을 실시했으며 지역 산단 정화 및 플로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환경운동의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지역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와 지속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단체헌혈, 지속적인 기부 나눔을 위한 지역 주거취약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김정섭 전남환경산업진흥원장

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 2023년부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112명의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등 환경교육 인력 육성에도 주력하는 등 지역 환경·녹색산업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