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무등행·의정·공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환경·녹색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경영혁신에 나선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이 제9회 무등행·의정·공기업대상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환경·녹색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목표로 정책발굴과 지원, 연구개발과 사업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기관정체성 확립과 기능강화를 위해 조례·정관을 개정, 단편적 사업수행 중심에서 벗어나 환경·녹색산업 정책기획, R&D, 사업화 기능을 연계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혁신과제 25개를 발굴·운영해 환경·안전 인프라 구축 및 도민 환경복지 개선 과제를 수행했다.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주요 이슈 관련 정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책보고서 발간했으며 중장기 국비 확보를 위해총사업비 2천766억 원 규모의 신규기획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신소재 공동연구시설기반 구축으로 농업부산물 활용 바이오 신소재 기술개발에 나섰다.
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해 규제특구 지정을 통해 어촌지역 폐어구·폐어망 해상세척 및 자원화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폐어구·폐어망 업사이클링 등 자원순환, 탄소중립형 마을정수장 구축 사업을 추진했으며 태양광 폐패널 현장 재활용 기술개발, 기후테크 지식산업센터, 유아기후환경교육관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전년도보다 신규예산이 151% 증가한 236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여기에 강진 성전산단 보육기업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200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유망기술 보유한 기업 유치에도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왔다.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친환경 경영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폐 전자기기 순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12개 기관의 폐전자기기 4천286㎏를 수거, 약 1만 1천12㎏CO2-eq 온실가스 적감효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천749그루 식재효과와 맞먹는 수준이다.
아울러 집중호우 수해지역 조속한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한 수해 농가 지원을 실시했으며 지역 산단 정화 및 플로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환경운동의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지역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와 지속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단체헌혈, 지속적인 기부 나눔을 위한 지역 주거취약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환경산업진흥원은 지난 2023년부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112명의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등 환경교육 인력 육성에도 주력하는 등 지역 환경·녹색산업의 중추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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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이어가던 광주 기름값···경유부터 상승하나
광주지역 경유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도 하락세가 둔화되고 있다.
하락세를 이어갔던 국내 유가가 다시 상승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최근 이어져온 국제유가 상승분이 국내 유가에 영향을 미치면서 광주지역 경유가격이 1 주일새 4원 오르면서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휘발유 가격 하락도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순차적 가격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경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0.85원 오른 1천562.29원을 기록했다.지난 2일 1천557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된 경유는 최근 1 주일새 4원가량 상승하는 등 이달 들어 5원 인상됐다.휘발유도 하락세가 사실상 멈추긴 마찬가지다.이달 들어 1천669원으로 출발한 휘발유는 한때 1천721원까지 상승하다 다시 소폭 하락하면서 이날 현재 전날보다 0.55원 오른 1천668.49원으로 제자리걸음이나 다름없다.업계에서는 국제 유가 상승분이 경유부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경유는 차량용 외에 물류·산업용 수요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국제 시장 변화에 더 민감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국제 경유가격(0.001%)은 지난달 13일 80달러선을 돌파한 이후 현재 88.20 달러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국제 원유가격 역시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지난달 50달러선에서 66.81달러로 오르는 등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한편 광주 자치구별로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비싼 지역은 서구로 각각 1천681원, 1천584원이다. 반면 가장 저렴한 지역은 남구로 휘발유 1천651원, 경유 1천545원이다. 휘발유와 경유 최저가는 1천586원, 1천495원이며 최고가는 각각 1천847원, 1천739원이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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