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끝 멘토링 우수사례

소상공인 든든한 지원군 전남신용보증재단 ④·끝 멘토링 우수사례
전남신용보증재단 자영업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은 매장을 운영해 온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있다. 정보가 부족한 이들을 위해 컨설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 선배를 연결시켜주는 '멘토링 '을 통해 막막했던 첫 단추를 보다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우수사례를 통해 멘토링을 받은 소감과 효과 등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예비사장님들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자영업종합지원센터의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조금 수월하게 창업준비를 하시면 좋겠어요."
전남 나주에서 커피전문점 '누메논'을 운영하는 박세현 대표가 소상공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카페운영·로스팅?사업 노하우를 전수 받은 소감을 밝혔다.?
노메논에서는 직접 볶는 원두로 에스프레소 메뉴, 브루잉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로스팅을 직접 하기에 스페셜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커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그는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공간을 만들어 좋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 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일배움카드로 바리스타 2급 교육을 받은 그는 이후 바리스타 1급, 로스팅,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 바리스타 등을 차례로 배우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커피에 대한 흥미를 더해갔다.
그러다 가게 운영을 하면서 좋아하는 커피를 판매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어릴적 살던 동네에서 창업했다.
박 대표는 "한 살이라도 어릴때 시작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창업을 준비했다. 어릴적 뛰어놀던 곳에서 창업을 하게 돼 더욱 애착이 깊다"고 말했다.
그의 성공 창업을 도운 것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자영업종합지원센터였다. 전남신보 지원에 힘입어 대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이다.
박 대표는 "카페 운영은 창업 전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우리는 손님들이 꽤 많이 찾아주는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을 할 때 보다 수익이 적었다"면서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수익이 많이 나는 종목을 추가 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보다 처음 전남신보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뿐 아니라 센터에서 소개해준 멘토링 수업을 통해 메뉴를 수정하고,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로스팅 등 기술적인 문제도 많이 보완했다.
박 대표는 "센터에서 '멘토링 수업'을 추천해주시기에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임했다. 멘토분을 만나고 나서는 수업 받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멘토분은 오랜기간 커피를 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도 가득하고 그만큼 지식과 경험도 가득해 가려운 부분을 잘 짚어 긁어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창업프로그램을 많은 소상공인들이 활용하길 바랐다.
박 대표는 "홀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장님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창업이 정말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나 또한 맨땅에 헤딩하며 창업준비를 했지만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걸 미리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다"며 "지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장은 전남신증 자영업종합지원센터의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조금 수월하게 창업준비를 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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