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는> 갱년기 증상 도움 "여성에게 더 좋다"

입력 2026.03.03. 11:19 고공석 기자
산수유로 만든 제품들.

갱년기 증상 도움 “여성에게 더 좋다”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중국이 원산지, 약용재로 쓰인다.3월에 노란꽃이 피며 10월 하순이면 빨간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구례 산동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품질 또한 좋다. 칼슘, 아연 같은 무기성분이 다른 산지에 비해 많이 검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줌싸개에겐 특히 좋다고 한다. 때없이 오줌마려운 것을 낫게 한다. 조루증·당뇨병·고혈압·관절염 등에도 효험이 있다, 특히 산수유는 남자한테 좋은데 여자한테 더 좋다고 한다. 그것은 산수유에 포함된 사포닌의 일종인 코르닌은 에스트로겐의 화학적 구조와 비슷해 호르몬 기능이 저하돼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수유로 만든 가공식품은 산수유엑기스, 산수유젤리, 산수유막걸리, 산수유발효차, 산수유잼 등 다양하다. 지리산 나들이장터 로컬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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