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민 10명 중 9명 "대통령 잘 하고 있다 "

입력 2025.07.07. 17:59 도철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평가 광주 89%·전남 90%
진보층선 90%중후반 ‘압도적 지지’
‘잘 못한다’는 응답 3~5%에 그쳐

광주·전남 시도민의 약 90%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등일보와 상생포럼, 광주상공회의소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광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과 전남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전남지역 공동여론조사에 따르면 광주응답자의 89%, 전남 응답자의 90%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를 내렸다.

광주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9%로 가장 높았으며 '잘하고 있다' 39%,'잘 못하고 있다' 4%, '매우 잘못하고 있다' 1% 등 순이었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긍정평가는 모든 계층·연령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50대와 60대 각 95%, 북구 94%, 자영업자 94%, 주부 96%, 진보성향층 95% 등에서 특히 높았다.

부정적 평가는 20대 11%, 동구 16%, 보수 성향층 15%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전남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56%를 차지했으며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2%, '매우 잘못하고 있다' 1% 등이다. 모름·무응답은 6%다.

세부적으로도 광주처럼 모든 계층에서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난 가운데 진보 성향층에서 98%로 압도적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95%로 가장 높았으며 권역별로는 광주근교권이 94%로 동부권(91%), 서부권(87%) 보다 높았다.

직업별론 학생에서 긍정평가가 100%를 차지했으며 블루칼라도 95%로 높았다.

부정적 평가는 자영업자 6%, 보수성향층 9% 등에서 다소 높았다. 또 30대에서도 8%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무등일보가 빛고을상생포럼, 광주상공회의소,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 광주MBC, 전남매일, 뉴스1광주전남취재본부 등과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응답률 11.7%)과 전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응답률 15.6%)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유·무선 Rdd를 이용한 전화면접(광주 유선92%·무선 8%, 전남 유선 95%·무선 5%)방식으로 진행했다.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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