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등 광주 도심 내 20년 넘은 노후 신도시들이 정부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노후화를 털어내고, 새롭게 태어날지 주목된다.

특히 안전진단을 완화 또는 아예 면제해주고, 건축 사업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용적률도 최대 500%까지 대폭 완화하는 등 파격적인 특별 혜택이 예고됨에 따라 특별법 적용을 받기 위한 노후 신도시 간 치열한 경쟁도 예상된다."

국토부장관이 노후도시특별법을 국회에 곧 발의할 모양인데, 이렇게 된다면

상무지구가 혜택을 받을 확률이 업 될수도 있다 봅니다.

지금 송갑석 의원은 상무지구, 조오섭 의원은 문흥지구를 밀고 있는 모양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