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 대결 속 불법 전화방 운영 이슈 '화두'광주 북구갑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불법 전화방 운영 논란이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광주 북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북구갑 후보자 TV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정명 국민의힘 후보 등 2명이 참석, 양자 토론회가 펼쳐졌다.초청받지 못한 김주업 진보당 후보와 장경수 무소속 후보는 토론회가 끝나고 10분간 후보 연설을2024.04.01@ 김종찬
-
이개호-이석형, '공천 과정·세금 체납' 신경전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석형 무소속 후보 간 피튀기는 설전이 이어졌다.이석형 후보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 정책위 의장이었던 이개호 후보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현역 3선 의원의 세금 체납문제를 지적하자 이개호 후보는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영광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 29일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2024.04.01@ 김종찬
-
"목소리가 안 나온다" 민주당 후보 불참 '파행'광주 서구갑 후보자 토론회는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불참으로 하헌식 국민의힘 후보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파행을 빚었다.광주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달 29일 KBS광주방송총국에서 조 후보와 하 후보 간 양자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토론회 90여분을 앞두고 조 후보가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하 후보와 진행자 간 대담형식으로 진행했다.하 후보는 이날2024.04.01@ 김종찬
-
'광주군공항 이전' 여·야 후보 입장차 확연4·10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영암·무안·신안 후보자 토론회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무안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31일 영암·무안·신안 후보자 TV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두남 국민의힘 후보 등 2명이 나섰다. 윤부식 진보당 후보와 김팔봉 한국농어민당 후보, 백재욱 무소속 후보는 초청 자격 미달2024.04.01@ 김종찬
-
강은미·양부남, '전세사기 빌라왕 변호' 놓고 '공방'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전세사기 빌라왕 변호' 논란과 함께 민주당 일당독점 구도의 문제에 대한 공방이 이어졌다.광주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KBS방송총국 공개홀에서 기호 1번 양부남 후보, 기호 2번 김윤 국민의힘 후보, 기호 5번 강은미 녹색정의당 후보가 참가한 가운2024.04.01@ 이예지
-
광주 서구을 '검사 악마화'에 고가건물 불법증여 '공방'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강은미 녹색정의당 후보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양부남 후보 선거캠프는지난달 29일 "양 후보를 흡혈귀 캐리커처로 제작한 강은미 후보 측 영상물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부경찰서와 광주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양 후보 선거캠프는 "(강 후보)유세차량에서 송출하고 있는2024.03.31@ 이예지
-
'옥중창당'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옥중 편지로 출마의 변 대신해29일 소나무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재명 대표도 구속 영장이 기각되고, 조국·김만배·손준성검사 모두 유죄 실형판결을 선고하면서도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며 "국기문란 범죄의 계엄사 문건을 작성했던 조현천 기무사령관, 50억 클럽의 박영수 특검도 보석 석방됐으나 송영길만 묶어두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어 "지난해 4월 프랑스에서 귀국 후 두 번이나 검찰에2024.03.29@ 김종찬
-
'서구갑' 民 조인철, 갑작스런 토론회 불참 '논란 증폭'4·10총선에 출마한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후보가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갑작스런 불참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 시작을 불과 1시간30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불참을 통보하면서 유권자의 알권리를 박탈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29일 광주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KBS광주방송총국에서 조 후보2024.03.29@ 이예지
-
총선 D-13, 민주당 텃밭 '광주' 민심은?"민생 파탄부터 외교 참사, 의료 대란까지. 무능의 끝을 보여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을 다시 제1당으로 만들어야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현장에서 만난 시민 김모(52)씨는 13일 남은 총선 전망에 대해 묻자 이같이 말했다.2024.03.29@ 이예지
-
'조국혁신당' 서왕진 "광주·전남메가시티 추진할 것"호남 출신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2번에 배정된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은 28일 광주를 찾아 "지역의 최대 현안인 지역 불균형과 지방소멸 문제 대응을 위해 광주·전남메가시티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의장은 28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서 의장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제시했던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과 함께 논의2024.03.29@ 이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