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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문재인, 새미래 응원···함께 윤 정부 심판할 것"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는 2일 "문재인 전 대통령님과 함께 새로운미래가 무지·무능·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하겠다"고 밝혔다.이 공동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님이 어제 '70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셨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우리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야2024.04.02@ 강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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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지연 납부' 이개호·이석형 후보, 공방전4·10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석형 무소속 후보가 세금 지연 납부 문제를 놓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이개호 후보 후보는 지난 1일 "선관위가 주관하는 토론회에서 이석형 후보가 '현역의원이 세금을 체납했다'고 주장했다"며 "자신과 이석형 후보, 양쪽 집안 친인척 모두 국세청에 특별 세무조사를 의뢰하자"고 제2024.04.02@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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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vs 반 민주당 연합'···시민 '눈살'4·10 총선을 9일 앞두고 열린 목포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 반 민주당의 양상이 뚜렷했다.목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 1일 목포 후보자 TV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선웅 국민의힘 후보, 박명기 녹색정의당 후보 등 3명이 참석했다.초청받지 못한 최국진 진보당 후보와 최대집 소나무당 후보, 이윤석 무소속2024.04.02@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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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만이 살 길" 이색 선거운동 반전 꾀하는 후보들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이 이색 홍보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유세차 대신 자전거를 타면서 친환경 선거운동을 펼치는 후보들부터 SNS 속 MZ(20세~39세) 사이에서 유행 중인 노래를 선거송으로 사용하는 후보들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이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숏폼(짧은 영상)' 바람이 불면서2024.04.02@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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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부모찬스' 논란 양부남, 후보직 사퇴하라"강은미 녹색정의당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강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언론보도를 통해서 양 후보가 두 아들에게 시세 30억원 상당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재개발 지역 건물을 증여하고, 증여세를 양 후보가 대신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2024.04.01@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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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전남도 선거인 156만4천212명전남도는 오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10명을 뽑는 지역구 선거인수는 선거인명부 확정일(3월29일) 기준으로 총 156만4천212명이라고 밝혔다.이번 총선 선거인수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151만1천278명) 보다 2만3천66명 줄었다. 선거인은 2006년 4월 11일 이전 출생한 18세 이상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2024.04.01@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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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최대집 후보, '의료천국 목포' 수도권 대형병원 유치 약속4·10총선에서 목포 선거구에 도전장을 낸 소나무당 최대집 후보가 목포지역에 상급종합병원 유치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최 후보는 1일 옥암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 소재 기존 민간 또는 국립의료기관의 수도권 대형병원 위탁경영, 그리고 목포 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2024.04.01@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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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진보당 대표 "광주 북구을, 기적의 한 석 만들어달라"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일 광주를 찾아 "광주 8석 중 1석, 진보당 북구을 기호 8번 윤민호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윤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의 진심을 알아준 국민분들이 이번 총선에서 진보의 바람을 만들어주고 있다"며 "이미 부산에서는 노정현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고 있고, 울2024.04.01@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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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총선 후보자 토론회 '그들만의 레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0여일 앞두고 광주·전남 각 선거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후보자 초청 방송토론회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그들만의 레이스'라는 지적이 제기된다.1시간에서 1시간 30분만에 후보자의 자질과 공약을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는데다, 토론회 대부분이 평일 일과 시간대나 퇴근 시간대에 편성돼 있고, 홍보나 안내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2024.04.01@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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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문화콘텐츠·교육까지' 자신만의 정책 대결 '눈길'광주 북구을 후보자들은 자신만의 지역역 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광주 북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북구을 후보자 TV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종아 국민의힘 후보, 박병석 새로운미래 후보 등 3명이 나섰다.전 후보는 "북구를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AI 첨단지구의 AI 2단계 사2024.04.01@ 김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