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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민주당 지지' 광주 54%·전남 58.7%■정당 지지도광주·전남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무등일보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24일까지 이틀간 광주·전남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04명(광주 802명, 전남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치·지역 현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2023.06.26@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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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수능발언·오염수…10명 중 8명 "잘못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광주·전남 지역민 10명 중 8명꼴로 '잘못 하고 있다'며 부정적 의견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40∼50대, 직업별로는 자영업자와 생산직인 블루칼라층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무등일보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2023.06.26@ 강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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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강기정호' 여성·70대·남북구 '긍정 평가' 높았다■ 강기정 광주시장 시장운영 평가광주시민 2명 중 1명은 취임 1주년을 맞은 '민선8기 강기정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대부분의 연령층과 지역, 지지정당층에서 평가가 고른 분포를 보인 것이 특징이다.무등일보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뉴시스,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24일 이틀2023.06.26@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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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지역민 46.1% "광주군공항, 무안군으로 이전"■가장 적합한 광주군공항 이전 지역광주·전남 지역민들 가운데 46.1%가 광주 군공항 이전지로 무안군이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다만, 광주시민들은 2순위 이전지로 함평군을 선택한 반면 전남도민들은 고흥군을 2순위로 꼽는 등 차이를 보였다.무등일보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2023.06.26@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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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무등산·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찬반 팽팽'■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최근 설악산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사업이 환경부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면서,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주장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무등산과 지리산, 월출산, 다도해해상 등 지역 4개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찬반이 팽팽했다.광주시민들은 찬성 의견이 다소 높은 반면, 전남도민들은 반대 의견이 다소2023.06.26@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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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지역민 "새는 물 잡아야···노후 상수관 정비 최우선"■ 가뭄 대비 물 관리 사업은광주·전남 지역민들은 가뭄에 대비해 행정기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물 관리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꼽았다.무등일보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광주MBC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24일까지 이틀간 광주·전남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04명(광주 802명2023.06.26@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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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1년]43년 흘러도 5·18흠집 여전···가짜뉴스부터 근절■ 5·18 민주화운동 최대 현안은광주·전남 시도민들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가짜뉴스 근절'을 5·18과 관련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정치 성향별로 야권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1순위 과제로 선정한 반면 여권인 국민의힘 지지층은 '가짜뉴스 근절'을 최우선 순위로 들어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2023.06.26@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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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여야간 엇박자 오월정신 헌법수록 제자리 결정적"■ 5·18 헌법전문 미수록 이유는윤석열 대통령이 공개 약속했던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 진척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후속 대책으로 여야 간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또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것도 뒷받침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시했다.무등일보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뉴2023.06.26@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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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1년] 지역민 68.3% "한전공대 지원금 유지"■ 한전공대 지원금 삭감에 대한 의견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출연금 축소 검토 발언에 광주·전남지역 반발이 거센 가운데 시도민들은 지원금을 유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전공대에 대한 한국전력공사의 출연금 논란이 정치권으로 옮겨 가면서 시도민 중 여야 지지층 간 의견도 엇갈렸다.무등일보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뉴시스 광2023.06.26@ 도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