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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호흡기감염병 주의하세요"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감기 증상 등을 보이는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이 잇따라 유행하고 있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내원한 호흡기 감염병 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원인병원체를 모니터링한다.모니터링 결과 지난해 11월에는 광주지역 호흡기감염병 원인 병원체로 리노바이러스(28.2%), 아데노바이러스(20.7%)가 유행을 주도했으며, 12월에는 사람코로나바이러스(18.4%), 리노바이러스(18.1%)가 유행2024.01.29@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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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끼리 남도 미식여행 떠나볼까?전남관광재단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남도 맛기행 4선을 소개했다.새해 새 달의 첫날인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차례 없이 가족들과 오붓하게 여행 떠나는 것이 트렌드이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남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떠나보는 건 어떨까?장흥 삼합은 한우와 표고버섯 그리고 키조개 관자를 함께 구워 먹는 음식인데 산과 들, 바다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별미에 속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 최초의 주말 시장인 '정남진 토요시장'이 열2024.01.2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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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광주본부, 국민 관점의 서비스 기반 혁신 나서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최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 지사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 윤정욱 본부장은 ▲현장 실행력 강화로 국민관점의 서비스 기반 혁신 ▲공정한 부과징수 및 꼼곰한 지출관리로 재정 지킴이 역할 수행 ▲적정 의료이용지원 및 예방중심 건강관리로 건강 수명 보장 ▲의료·돌봄 연계서비스 확대로 수급자 만족도 향상 ▲민·관 자원연계 확대로 의료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청렴·윤리경영 실천으로 공공기관2024.01.28@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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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겨울철 독감 '주의보'···"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일반적으로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크게 A, B, C형으로 구분되는데 주로 A형과 B형이 사람에게 인플루엔자를 유발한다. C형도 사람에게 드물게 감염을 일으키기는 하나 증상은 심하지 않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항원 소변이(antigenic drift)에 의해서 매년 겨울철에 인구의 10~20%에서 유행한다. 10~40년마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A형 인플루엔자의 대유행(pandemic)은 항원 대변이(antigenic shift)에 의한 것으2024.01.28@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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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병원, '초정밀 검사' 최신 PET-CT 도입광주보훈병원은 최근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 향상된 해상도 등 초정밀 검사를 가능케 하는 최신 기술인 PET-CT(BioGraph Vision 600)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PET-CT는 기존대비 더 적은 방사선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한 번의 스캔에 최대 4가지의 검사 조건을 지정할 수 있어 환자의 부담은 낮추고 검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복권기금 약 35억원을 활용해 도입한 광주보훈병원 인근 민간 병원과의 진료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이삼2024.01.28@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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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에 움츠러든 마음, 낭만이 깃든 광양 여행■뚜벅이 여행-광양광양으로 향하던 날 광주는 새벽부터 눈이 흩날리더니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양으로 향하는 길이 걱정스러운 마음 한 켠엔 눈 내리는 날 뚜벅이 여행할 생각에 들뜨는 마음도 들었다.?가는 길에도 멈출 지 모르는 눈에 주변은 점차 하얀 세상이 됐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향하는 여행길은 점차 아쉬움으로 변했다. 광양으로 가까워지며 하얀 설경이 점점 없어졌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눈 내리는 날의 여행에 대한 설렘이 더 컸나보다.??펄펄 내리는 눈은 없었을지라도, 광양에서의 겨울 여행은 또다른 겨울 여행의 묘미를 선사했다2024.01.26@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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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독감환자 증가···손 씻기 등 건강관리 주의 당부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독감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1월 중순 현재까지 전남지역 호흡기 환자 255명 중 77명(30.2%)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3.5%)보다 2.2배 늘어난 규모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유형이 A형(77.3%)뿐만 아니라 B형(22.7%)도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사업 결과2024.01.2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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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공공의료기관 중 최고전남대학교병원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공공의료기관 중 가장 높은 2등급을 획득했다.2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인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종합청렴도 평가를 진행했다.국립대학교병원(10개), 지방의료원(9개), 국립암센터·원자력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22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전화, 이메일을 통해 환자·계약업체 등 2천744명과 내부 구성원 1천8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를 실시2024.01.23@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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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서 실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심평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6천863명,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8.2점으로 전체 평균 91.8점 보다 높았다.특히 결핵균확인검사, 통상감수성검사, 신속감수성검사 3개 항목에서 100점을 받2024.01.22@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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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지만 해외로"…베트남 푸꾸옥 뜨는 이유?올해 짧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 수요가 오히려 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엔 항공사 등이 신규 노선을 편성하면서 베트남 푸꾸옥과 캄보디아 씨엠립 등 새로운 여행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1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교원투어 여행이지의 올해 설 연휴 기간(2월8일~12일) 출발 기준 해외여행 예약을 살펴본 결과 짧은 연휴에도 해외 여행 수요가 전년 설 연휴(1월20~24일) 대비 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아직 설 연휴까지 3주 가량 남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2024.01.1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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