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군민 생명·재산 책임지는 컨트롤타워장성경찰서는 장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학교전담경찰관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장성교육지원청과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1일 기자캠프에 참여한 북일초등학교 학생기자단은 24일 장성경찰서를 방문해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해 일선 경찰서의 전반적인 업무 및 순찰차 탑승 등을 직접 체험했다.?학생기자단은 먼저 박동희 경무과장을 만나 경무과가 하는 일을 간략히 알아봤다. 박 과장은 경무과를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라고 설명했2023.08.31@ 이관우
-
은행서 더위 식히고 금융 지식도 쌓고광주은행이 지역민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참가한 점암초·고흥점암중앙중학교 학생기자단이 지난 14일 방문한 광주은행 본점은 다양한 여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광주은행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20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모든 영업점(142개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실시하는 무더위쉼터는 폭염을 일시적으로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영업시간(오전9시~오후4시) 내에 운영되고2023.07.19@ 한경국
-
차세대 미디어 전문가를 위한 인재 양성소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미디어 산업의 출현과 함께 신개념 크리에이터가 각광받고 있다. 동강대 미디어콘텐츠과는 차세대 미디어 문화를 이끌어 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인재양성소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점암초·고흥점암중앙중학교 학생기자단은 지난 14일 동강대 미디어콘텐츠과를 방문해 현장 취재와 함께 진로교육을 받았다.이 날 학생들은 유동국 미디어콘텐츠과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1인 방송실과 스튜디오를 체험하며 방송인으로서의 꿈을 키웠다. 기획과 시나리오 글쓰기는 물론 방송 기자2023.07.19@ 이윤주
-
전시 통해 '걷기'에 담긴 의미 탐색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걷기'라는 일상적인 행위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점암초·고흥점암중앙중학교 학생기자단은 지난 14일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3·4관을 들려 '발견하는 걸음, 확장하는 시선'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걷기, 헤매기' 전시를 관람했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걷기의 양상과 보행자의 이야기, 길 위에서 만난 도시의 역사와 오늘날의 풍경, 그 안에 담긴 사회·문화적 쟁점을 풀어놓는다. 특히 전시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2023.07.19@ 이관우
-
아시아 국가 문화 한곳에서 관람해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의 역사, 아시아의 모든 문화콘텐츠를 구석구석에 담고 있는 거대한 공간이다.보성여자중학교 학생기자단은 7일 ACC를 방문해 문화정보원과 문화창조원 등을 돌아보고 그 의미와 기능, 전시 작품 등을 살펴봤다.5·18민주화운동 당시를 복원해 놓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한 민주평화교류원과 대형 놀이터인 어린이문화원, 아시아 문화박물관인 문화정보원, 공연과 영화 상연장인 예술극장,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 문화창조원 등 5개 센터로 구성돼 있다.학생기자단은 먼저 아시아문화를 수집하고2023.07.12@ 선정태
-
1980년 5월 광주의 뜨거운 함성 간직한 5·18기록관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 신군부의 집권 음모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펼친 광주시민들의 흔적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보성여자중학교 학생기자단은 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찾아 5·18민주화운동과 더불어 기록관의 역할, 주된 업무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곳은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전두환 반란군부 세력의 권력 찬탈과 학살 만행에 저항했던 광주시민들의 일기와 성명서, 국방부 자료, 영상 등 수많은2023.07.12@ 이정민
-
'믿음'에 대한 수많은 단상들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전공 3학년 학생들의 과제전 'trust me(트러스트 미)'가 미대 1층 미술관에서 지난 7일 막을 내렸다.전시회 마지막날 미술관을 찾은 보성여중 학생기자단은 조선대 미대 문형선 교수의 설명과 함께 모든 작품들 차례로 감상했다. 또 전시에 참가한 학생이자 작가들의 소감도 취재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전공 학생 26명이 참가했으며 '믿음'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각자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재료들을 통해 담아냈다. 대부분이 여러 작품을 전시하며, 같은 주제로 묶거나 여러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한데 묶어2023.07.12@ 이윤주
-
'문'을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세상일상 속 평범한 '문'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나주 매성중학교 학생기자단은 16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어린이문화원 다목적홀을 방문해 어린이 특별전시 '5개의 집과 30개의 문'을 관람했다.학생기자단은 이날 일그러진 집, 하늘의 집, 식물의 집, 거울의 집, 아카이브 공간 등 순으로 전시장을 둘러봤다.곳곳에 설치된 현대미술 작품을 만지고 그림을 그리는 등 놀이하듯 즐겁게 체험하며 전2023.06.20@ 이관우
-
광주국악방송 "국악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대중화 앞장"광주국악방송은 국악을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전통 문화예술 보급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나주 매성중학교 학생 기자단은 16일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광주국악방송에 방문했다.광주국악방송은 재단법인 국악방송의 첫 로컬방송국으로 2014년 3월 26일 문을 열었다. 다양한 전통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통 문화예술 창작자와 대중과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곳은 국악과 관련한 전통 문화예술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송출한다. 다양한 국악 음악과2023.06.20@ 이예지
-
3만여명의 광주시민 안전 책임진다광주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는 3만여명의 광주시민에 대한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나주 매성중학교 학생기자단은 16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 역전지구대를 찾아 지구대 경찰관의 역할과 주된 업무, 장비 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역전지구대는 팀당 9~10명으로 구성된 4개팀이 운영 중이며 관리 담당 직원 포함 총 45명이 근무 중이다. 북구 관내 신안동과 중앙동, 임동, 중흥1동 총 4개 동을 담당하며 주·야간 2교대로 24시간 365일 4개동 3만여명의 주민들의 생2023.06.20@ 이정민
공감 많은 뉴스
- 1비상계엄 속 5.18의 기억, 광주시가 보여준 단호한 대응
- 2"광주의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 비상계엄···탄핵까지 끝까지 투쟁"
- 3양광삼 무등일보 기자, 2024 올해의 기자상 사진부문 우수상
- 45·18 최후 항쟁지에 다시 모인 시민들 "45년 전 악몽 떠올라···尹 퇴진해야"
- 5서영대, 한국알프스와 업무협약 체결
- 6[무등칼럼] 45년 만의 비상계엄과 '서울의 봄'
- 7전진숙 의원 "5·18 한 장면 보듯···尹 내란죄로 탄핵될 것"
- 845년 만의 비상계엄...선포부터 해제까지 긴박했던 6시간
- 9[무등일보 1만호] 1만번의 굿모닝···뚜벅뚜벅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