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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의 기록·자료를 보존해 진실을 밝히는 5·18기록관[한국언론진흥재단·본보 공동 해남 두륜중학교 1일 기자체험]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전두환 반란군부 세력의 권력 찬탈과 학살 만행에 저항했던 광주 시민들의 일기와 성명서, 국방부 자료, 영상 등 수많은 자료를 모아놓은 곳이다.이 기록물이 2011년 유네스코 인공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체계적으로 수집해 영구 보존하기 위해 2015년 설립했다.이 곳에 보관된 기록물은 시민들의 기록과 증언, 정부지관과 군사법정의 자료, 당시 언론인들의 문서 4천200여권, 3천700여 컷의 사진 필름 등2023.05.03@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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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365일 주민 생명·재산 지키는 역전지구대[한국언론진흥재단·본보 공동 해남 두륜중학교 1일 기자체험]광주 북부경찰서 역전지구대는 광주역 일대 일선 치안현장에서 북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치안 활동에 힘쓰는 곳이다.한국언론진흥재단과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해남두륜중학교 학생기자단은 28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동 역전지구대를 찾아 지구대 경찰관의 역할과 주된 업무, 장비 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역전지구대는 신안동과 중앙동, 임동, 중흥1동 총 4개 동을 담당한다. 약 10명씩 4개 팀으로 구성돼있으며, 주·야간 2교대로 24시2023.05.03@ 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