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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투 트랙 외교 지지···다카이치 시대 경계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과거사 문제와 양국 현안 문제를 분리해 대응한다는 '투 트랙' 외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오사카지역 재일동포들은 이같은 실용 외교 기조를 적극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일 일본 대한민국민단오사카부지방본부 대강당에서 만난 오사카지역 재일동포 주요 인사들이 개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재외2025.11.23@ 임창균 -
ACC 개관 10주년···하늘마당부터 자체 콘텐츠까지, 예향 '랜드마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오는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한다.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을 기치로 문을 연 ACC는 지난 10월까지 누적 방문객 수 2천200만명을 달성하며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성장했다.◆콘텐츠 생산·문화 연구 한곳에서5·18 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 속에2025.11.23@ 임창균 -
새도 우리도, '벽'에 부딪히지 않고 날아가길
붉게 물든 강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과 별빛 아래 알을 감싸는 어미새의 모습이 캔버스 위에 투박하게 그려져 있다. 작품 위로는 새모양의 나무조각과 작은 도어벨이 설치돼 있다. 그림을 그린 주인공들은 정식 화가들이 아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혹은 주위를 둘러싼 환경의 잘못으로 교정시설에 들어갔다가, 사회 복귀를 위해 교육을 받고 있는 광주소년원 학생들이다.예술단2025.11.23@ 임창균 -
대사없는 신체극?···광주서 마임으로 다시 태어난 '프랑켄슈타인'
인간의 욕망과 책임, 고립과 소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고전 '프랑켄슈타인'이 넌버벌 신체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국립극단과 광주예술의전당이 공동 제작한 '프랑크 앤 슈타인'이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이번 작품은 '2025 국립예술단체 전막 공연유통' 사업 선정작으로 국립극2025.11.23@ 최소원 -
바로크부터 현대까지···성탄 감성 음악회
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문화를 선물하는 연말 감성무대가 펼쳐진다.(사)선율아르스필하모니는 성탄 감성 테마 음악 프로젝트 '서로의 가치'를 내달 4일 오후 7시30분 광주 광산구 수완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펼친다.이번 공연은 바로크·고전·낭만·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모리꼬네, 푸치니, 오펜바흐, 모차르트 등 시대2025.11.20@ 최소원 -
"작품 활동 더욱 집중해보려 합니다"
"이번 개인전은 그동안의 개인전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앞으로 작가로서의 활동 활발하게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자리이기도 합니다."지난 19일 만난 고희자 송원대 교수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열리는 개인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지난 2021년 상무지구 휴랑갤러리에서의 개인전 이후 4년 만인 자리로 10번째 개인전이2025.11.20@ 김혜진 -
'꽃'으로 전하는 드넓은 우주와 행복의 속삭임
안진의는 '꽃'의 화가다. 화면 속에서 저마다 화사한 자태를 드러낸 꽃들은 울긋불긋 고운 향기를 내뿜고 들숨에 취한 나비며 곤충들은 제각각 날개를 펴고 접은 채 색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작가에게 꽃은 세상을 담은 드넓은 우주이자 속삭이는 언어다. 작가는 꽃의 언어를 통해 사랑과 설렘,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작가가 '꽃'에 천착하게 된 계기는 자신2025.11.20@ 김만선 -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였다고?"…‘아리랑’이 오페라로 돌아오는 이유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나운규의 '아리랑'을 오페라 형식으로 재구성한 공연이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펼쳐진다.전남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네오 오페라(Neo Opera) 악극 아리랑'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1926년 단성사에서 개봉한 나운규의 '아리랑'을 오페라 형식으로 재구성한 공연으로 2025 지역 간 우수 문2025.11.19@ 임창균 -
한국화로 그려낸 계절 정취와 남도 풍광
자연과 계절은 무궁무진한 작품의 소재이자 영감의 원천이다.한국화 작품을 통해 늦가을 정취와 남도 곳곳의 풍광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한국화여류화가회(회장 기경숙)가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향담갤러리에서 작품전을 연다.이번 전시에는 기경숙, 김금옥, 김은자, 김희숙, 김희진, 나연나, 류희남,2025.11.19@ 김혜진 -
광주 극장가 채우는 소수자들의 목소리
경계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독립영화 두 편이 관객과 직접 마주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연이어 마련해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광주독립영화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영화 '3670'의 고별 GV를 진행해 관객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이날 GV에는 박준호 감독과 조유현, 김현목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2025.11.17@ 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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