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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관광·문화자원으로 지역 발전하길 기대"
일본에서 살고 있는 광주·전남 출신 향우들은 전라도의 문화와 맛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고향 자치단체들이 이러한 관광문화자원을 활용, 지역 발전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광주·전남은 접근성이 좋지 않아 고향을 찾을 경우, 인천이나 부산을 거쳐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무안공항이 하루빨리 안전한 공항으로2025.12.21@ 최소원 -
"니땅이니 내땅이니"···어른 소망 배들었을까
예전 아이들 놀이 중에는 '땅따먹기'가 있다.말 그대로 땅에 금 긋기를 하며 노는 놀이인데 시골내기들은 다 안다. 흙바닥에서 놀다 보면 옷에 흙이 묻기 마련 집에서는 흙 묻혀 들인다며 야단맞기 일쑤였다. 마을 공터나 마당 고실한 흙바탕이면 거기에 사금파리를 둥그스럼하게 다듬어 말(말끔) 삼으면 되니 간단하게 놀 수 있었다. 니 땅이니 내 땅이니 하며 조무래2025.12.21@ 최소원 -
"화합·소통하는 협회 만들겠다" 한목소리
광주와 전남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광주미술협회(이하 광주미협)와 광주문인협회(이하 광주문협), 전남문인협회(이하 전남문협)가 새로운 수장 선출을 마쳤다. 세 단체의 당선인들은 모두 회원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활동하며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광주미협은 지난 20일 제13대 회장 선거를 가졌다. 이번 회2025.12.21@ 김혜진 -
"지역 미술계에 작은 보탬되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자리,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아크갤러리가 올해 말을 시작으로 기획초대전 등을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발굴하고 더 많은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겠다는 포부다.아크갤러리가 기획초대전으로 문희진 개인전 '암탉의 비밀-The Secret of Hen'을 19일부터 28일까지2025.12.18@ 김혜진 -
"아시아 도자 문화 핵심 거점으로"
"오늘 도자문화관 개관은 국립광주박물관이 지난 2018년 도자 전문 박물관으로 브랜딩한 이후 그 첫 번째 성과입니다. 개관을 기점으로 아시아도자문화 거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7일 최흥선 국립광주박물관 관장은 도자문화관 개관식에서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도자문화관은 건축 연면적 7천137㎡로 지상 2층 규모이다.2025.12.17@ 김혜진 -
"흥학관 정신 잇는 공간 만들게요"
"흥학관 터에 세워진 만큼 흥학관의 정신을 이어받아야죠. 시민 등이 모일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겠습니다."16일 만난 이형철 흥학관갤러리카페 대표는 카페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약 2주간의 가오픈을 마치고 지난 15일 정식 오픈한 흥학관갤러리카페는 흥학관이 있던 터인 구 광산동 100번지에 세워졌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이 건물은 1층은2025.12.16@ 김혜진 -
이리도 아름다웠나···! 한국 거장의 추상
"추상화를 보면 선 하나 그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창작 행위 자체에 담긴 사색의 흔적을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이나 독창성 등이 회화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입니다."15일 이혁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사는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형상의 울림: 기호와 행위의 아름다움' 전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시립미술관의2025.12.15@ 김혜진 -
탁인석, 한국창작수필문협 제1회 작가상 수상
탁인석 수필가가 한국창작수필문인협회(이사장 오덕렬) 제1회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창작수필문인협회는 "그는 '문학이라는 마법으로'와 '별빛 찾아가는 낙타들'에서 이미 에세이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소재의 핵심을 꿰뚫는 안목이 투철함, 특히 그의 '허구 허용'의 수필관은 수필의 창작적 진화의 방향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선정 이유를2025.12.14@ 최민석 -
[르포] 참사 350일···시의 언어로 '그날'의 진실을 묻다
"누가 쓴 손글씨일까/아부지 사랑해♡/동생들이랑 어무니랑/잘 견디고 있을게!/엄마, 나, 동생들 꿈에 나와줘//…//여보, 나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인찬아, 인호야/아빠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빛바랜 편지 위로/쌓이는 먼지/인적 뜸한 계단을 내려오면/분향소/흰 이 드러내고 웃는 영정사진/그 앞에 놓여 있던/송편 한 접시"(고영서 시 '대합실' 중)지난2025.12.14@ 김만선 -
제48회 전남문학상 수상자 선정
제48회 전남문학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최근 전남문인협회는 전남문학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48회 전남문학상 수상자로 차행득 시인, 서해식 시인, 이태범 시인, 이임순 수필가를 선정했다. 전남문학상은 해마다 뛰어난 작품으로 전남문학의 맥을 계승, 발전시키고 문협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 회원에게 부여된다.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전남 영광 헤2025.12.14@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