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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창간특집] 광주만의 정체성 담은 미래형 복합몰 '기대감'현대백화점그룹이 1조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로 짓는 '더현대 광주'가 본격 건립에 착수하면서 관심이 집중된다. '더현대 광주'는 가장 미래지향적인 복합쇼핑몰로서, 단순히 쇼핑몰을 넘어 광주의 정체성과 멋을 나타낼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미 세계적 거장인 '헤르조그&드 뫼롱'의 설계작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전국적 이목이 쏠린다.특히 일2024.10.10@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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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더현대' 쇼핑시설의 브랜드화···롯데는?유통 대형사들이 판매시설을 강조한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을 체험 중심의 복합쇼핑몰 형태로 탈바꿈시키면서 '스타필드','더현대'와 같이 브랜드화하고 있다.특히 광주지역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더현대 광주'와 신세계그룹의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광주신세계의 '아트앤컬처파크'로 3개의 복합쇼핑몰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3사의 한축인 롯데쇼핑의 지역 점포2024.09.22@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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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상무광천선 구체화, 강기정 시장 추진력 덕분"광주시가 광천권역 교통혼잡 대책으로 상무광천선을 건립하기로 한 것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시민단체의 입장이 나왔다. 특히 이 시민단체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과감한 추진력 덕분에 빠른 시일 내 중요한 인프라 구축 계획을 구체화했다"고도 호평했다.광주지역 소비자권익단체인 광주시민회의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상무광천선 신설을 쌍수 들어 환영한다"며 "이번2024.09.12@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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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기정 광주시장 "상무광천선, 2032년까지 개통"강기정 광주시장이 11일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 정책브리핑을 열고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상무광천선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 동시에 건립한다.강 시장은 "옛 전일방 개발,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신세계백화점 확장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엄청난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광천권역은 우리 시 교통 대책의 큰 도전이자 기회다2024.09.1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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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첫 복합쇼핑몰 '더현대'···건축 인허가 속도광주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 본회의를 열고 '더현대 광주'의 건축 인허가 계획과 복합쇼핑몰 정책 관련 국비 사업을 논의했다.'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는 복합쇼핑몰의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광주시 관련 실·국, 부서와 자치구 등이 참여하는 논의기구다.이날 회의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현대백화점의 '2024.09.10@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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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분석 돌입광주시가 연구용역을 통해 복합쇼핑몰 등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영향 분석과 상생방안을 마련한다.광주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대표, 자치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영향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함께 의견수렴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상권영향평가는 '더현대 광주'(2027년말 목표), '신세계백화점 확장'2024.08.28@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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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조4천억···광주판 '아자부다이 힐스' 탄생하나신세계가 4조4천억원을 투입해 13년간 광주종합버스터미널(광천터미널) 고밀 복합 개발에 나선다. 백화점을 비롯해 특급호텔, 의료시설 등이 들어서고 500여세대의 주거복합(주상복합)도 들어선다.특히 신세계는 터미널은 지하화하고 지상을 수직 개발하는 대신 녹지 공원과 보행 공간,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21일 신세계가 광주시에2024.08.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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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세계의 시간···광주터미널 복합화 사업제안서 제출광주신세계가 백화점 확장을 포함한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 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했다. 광주시가 사전협상대상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나면 사업자와 상업면적 확장과 주거시설 건립에 따른 공공기여를 산정하는 사전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광주시는 광주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 계획 검토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측이2024.08.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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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세계 광주버스터미널 복합화 개발 공개신세계가 21일 광주버스터미널 복합화 개발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신세계는 현 유스퀘어 문화관 부지에 '아트 앤 컬처파크'를 신축·이전한다. 차고지는 지하화한 뒤 녹지 공원으로 조성하고 47층 규모의 최고급 주상복합을 건립한다. 또 국내 대형 병원 검진센터와 국제학교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2024.08.2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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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인허가 착수광주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와 공공기여 및 사업계획 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민간사업자는 협약체결과 함께 공공기여와 랜드마크 특급호텔에 대한 이행각서도 제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민간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 소경용 대표, 신영 손종구 대표, 우미건설 이장원 전무 등이 참석2024.07.30@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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