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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농특산물 한 자리에···'광양웰니스팜축제' 30일 팡파르광양시는 오는 30일 '해를 품은 광양! 제3회 광양웰니스팜축제'를 광양읍 서천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웰니스팜축제는 광양시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융복합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농촌문화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특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유기적인 생산&소비 트렌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광양시 농촌융복합산업 네트워크구축 사업단이 주관하며, 사업단에는 광양빵, 삼무루지새싹삼, 라벤다&윤앤필, 해누리, 너와송 5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농촌문화 등 체험거2023.06.18@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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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직무평가 11개월째 1위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가 시작된 이후 11개월 연속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5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62.9%로 나타났다. 지난 4월 63.7%에 비해 0.8%p 하락했지만 민선8기가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11개월째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긍정평가 1위를 유지했다. 이어 긍정평가 2위는 이철우 경북지사(62.8%), 3위는 김관영 전북지사(57.1%)가 차지했다.4위는 김동연 경기지사(56.8%·▼2023.06.16@ 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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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 125명 확정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농어업, 제조업, 신산업, 문화관광 등 지역경제 버팀목인 산업역군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3 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전남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농업, 어업, 제조업, 신산업, 문화관광 등 5개 분야에서 각 25명씩 총 125명을 선발·공고했다.연수 일정은 농업과 어업 분야의 경우 농번기와 조업기를 고려해 8월 말에 출발해 9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제조업, 신산업, 문화관광 분야는 9월 중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산업인재 글로벌 현장연수' 사업은 도내 산2023.06.16@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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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서 '전통 모내기 체험'하세요전남농업박물관은 오는 17일 10시 농업테마공원 다랑이 논에서 전통 농경문화 전승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을 위한 '전통 모내기 체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100여 명을 모집할 이번 체험행사 신청은 16일까지 전화(061-462-2753) 또는 농업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논에 못줄을 띄워 전통방식 모내기를 체험하고 모심기가 끝나면 농업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못밥을 나눠 먹으며 우리 조상들이 느꼈던 이웃 간 따뜻한 정을 확인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짓게 된다. '전통 모내기2023.06.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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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광양서 지역상생 봉사활동광양에서 포스코그룹이 전 세계 임직원들과 펼치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 김학동 부회장, 광양주재 사장단은 지난 13일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주간을 맞아 광양 태인동에 위치한 문화재 김시식지에서 문풍지 교체, 마루 콩댐 작업 등 문화재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나눔을 펼치는 특별봉사주간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14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9일부2023.06.14@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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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조직개편안 의회 통과···'눈에 보이는 변화' 가속화광주시는 14일 조직개편안이 광주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민선 8기 '눈에 보이는 변화'의 가속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은 미래차국가산단 지정, 인공지능(AI) 반도체산업 육성, 광주군공항특별법 통과 등 광주발전 대전환의 기회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광주시 조직은 본청 14실국본부 73과에서 1본부(군공항이전본부)가 늘고 1과가 줄어 15실국본부 72과 체제를 갖추고, 총 정원은 4천196명에서 4197명으로 1명 증원했다.미래 신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인2023.06.14@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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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 국내 첫 탄산리튬 원료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들어선다광양시는 지난 13일 율촌산업단지(구 한라IMS부지)에서 국내 최초로 탄산리튬 원료를 소재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스코리튬솔루션㈜에서 5천751억 원을 투자한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 대표를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7만7천394㎡(2만7천평) 부지에 들어서는 수산화리튬 공장은 오는 2025년까지 연간 전기차 60만 대 생산이 가능한 수산화리튬 2만5천t을 생산할 계획으로, 신규 고용인2023.06.14@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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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한 해 도시민 유치에 555억 원전남도는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목표로 맞춤형 도시민 유치 활동과 함께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올 한해 10개 사업에 55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올해도 15억 원을 투입해 마을 주민 주도로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자금을 1인당 4천만 원씩 60명에게 24억 원을 지원한다.농업 창업을 준비하는 귀농인이 가장 선호@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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