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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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 12월 32일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은 늘 우리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안긴다. 연초 다짐했던 계획과 목표들이 별다른 소득 없이 물거품이 될 때 남겨진 한 달은 삶의 등을 짓누른다. 개개인마다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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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문화칼럼] 거침을 제거하는 인류의 진화■김용근의 잡학카페
2024.12.29 -
사설 [사설] 지역 성장동력·소비심리 비상상황···정치안정 절박올 한 해 광주·전남은 극심한 불황의 늪에 허덕이며 성장동력과 소비심리 모두 비상상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내년 경기 전망도 IMF 때 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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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12·3 내란세력 법꾸라지 천태, 준동 더는 안돼12·3 내란 세력들의 법 기술 행태가 끔찍한 지경이다. 잡아떼고, 버티던 것에서 이젠 아예 '법'으로 해보겠다는 심산이다. 무도하고 간악한 준동이 심각하다.한덕수 권한대행이 국회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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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강칼럼] 눈물 이야기주종대
밝은안과21병원 원장
2024.12.26 -
약수터 (약수터) 서른 살의 광주미술상1995년 2월15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동구 옛 광주여고 인근의 인재미술관에서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원로 조방원, 김형수 작가를 비롯해 광주전남 중진 작가 46명, 작품 48점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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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 광주, 보통명사와 보통도시의 사이에서인간의 잔혹성과 존엄함이 극한의 형태로 동시에 존재했던 시공간을 광주라고 부를 때 광주는 더 이상 한 도시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가 된다.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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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문화도시의 총괄건축가제 폐지, 도시건축 비전 우려문화도시 광주가 '총괄건축가' 제도를 뚜렷한 이유 없이 도입 5년 만에 폐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총괄건축가는 도시의 건축적 품질 향상과 공공성 강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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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국힘, 이판국에 힘겨루기 안돼···국민명령 따라야윤석열의 12.3 내란이 실패로 끝났지만 윤석열의 무도한 법꾸라지 행태와 국민의힘의 막무가내 윤석열 옹호에 국가경제와 국민고통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26일 첫 회의가 열리는 탄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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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역사의 변곡점, 행정학자의 집단적 현실참여'김호균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