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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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남구 보건소장, 주민 보건의료 업무가 우선이다광주 남구 보건소장 자리를 놓고 지자체와 광주시의사회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남구가 최근 4급 서기관급 보건소장 자리에 보건직 공무원을 승진시켜 임명하자, 시의사회가 강력 반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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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스토킹 범죄 '사후약방문' 아닌 강력한 초동대처력 갖춰야스토킹 폭력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20대 역무원이 과거 동료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정부의 '사후약방문'식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검경은 22일 대검찰청에서 스토킹범죄 대응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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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행정을 모르는 의사의 고민저는 광주광역시 의사회 공공의료담당 이사입니다. 공공의료담당 이사는 2021년 10월 19일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강기정시장 인수위에 ‘보건의료 정책제안서’를 냈고, 요즘에는 40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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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독자투고] 주차 차량 경미 사고, 그냥 가면 처벌 받습니다도로교통법 제54조 제1항 제2호는 도로 및 도로가 아닌 아파트, 병원, 마트, 공터 등 주차장에서 주차 차량에 대한 물적 피해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 미제공시 2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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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강칼럼] 하얀 치아, 밝은 미소
2022.09.22 -
사설 [사설] 배구 불모지에 희망의 싹 틔운 AI페퍼스 응원한다'AI페퍼스'는 10년 만에 창단된 여자프로배구 7구단이자, 호남권 최초 광주 연고 여자프로배구단으로 출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동계스포츠 불모지였던 광주에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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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동복댐 관리권 이양, 기대되는 광주·전남 상생화순군 이서면에 위치한 동복호에 건설된 동복댐은 1971년 지어진 후 지금까지 150만 광주시민의 상수도원 역할을 하고 있다. 화순군에 있으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 지정과 더불어 망향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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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쌀밥 유감어렸을 땐 흰 쌀밥 먹는 게 불편했다. 1970년대 말, 전남 장흥에서 국민학교 다닐 땐 점심시간에 도시락 검사를 했다. 쌀 부족 탓에 편식 운운하며 못 먹게 하기 위해서다. 5월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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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우려되는 경찰청 총포행정
2022.09.21 -
약수터 (약수터) 치솟는 배춧값배추는 김치로 밥상에 오르기까지 다섯번 죽는다고 한다. 밭에서 뽑힐때 한번 죽고, 통배추를 반으로 가를때 다시 한번, 절반으로 갈라진 배추가 소금에 절여질때 또 죽음을 맛본다. 소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