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여수시가 여수 출신 국내 대표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작품세계를 담은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위해 ㈜허영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허영만 기념관을 유휴 철도시설인 구 미평역에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념관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고, ㈜허영만은 전시 자료와 콘텐츠 제공, 대표작 '식객' '타짜' '날아라 슈퍼보드' 등 캐릭터 및 지식재산권(IP) 사용 허락, 프로그램 기획 자문 등에 협력한다.
시 관계자는 "허영만 화백의 작품과 이야기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구 미평역을 여수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여수시는 향후 본계약 체결과 전문업체 선정을 거쳐 기념관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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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전남 "공정·투명인사 원칙 지켜야"
[전남광주=뉴시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는 7일 시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투명한 인사를 촉구했다. (사진=공무원노조 전남본부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는 7일 시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정하고 상호 존중, 형평성에 기반한 인사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부단체장 인사, 사무관 파견, 시·군 인력의 특별시 전출, 기존 단체협약과 노사 합의 유지,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 보호 대책 등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특별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상설 노사협의체 구성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그러면서 "단체장 고유 권한인 부단체장 인사와 관련해 불공정한 인사 교류를 중단해야 한다. '2028년 사무관 자연감소 원칙' 등 종전 전남도와 노동조합의 기존 합의를 훼손하는 일방적인 인사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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