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가 지역 대표 음식문화 브랜드인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확대하며 먹거리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나주밥상' 공모를 통해 나주쌍치민물매운탕, 나주참복집, 돌박사, 삼대나주곰탕원조집노안집, 품장, 해미연 등 6개 업소를 신규 지정했다.
'나주밥상'은 맛과 위생,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외식업소를 선정하는 나주시 대표 음식문화 브랜드다.
2023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기존 지정업소 1곳이 폐업하면서 이번 신규 지정으로 모두 49곳으로 늘었다.
지정업소는 국산김치 사용과 지역 식재료 활용, 위생관리, 친절 서비스 등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올해는 출입구 경사로와 유아용 의자 설치도 의무화해 고령자와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의 이용 편의도 높일 계획이다.
선정 업소에는 지정 현판과 홍보 지원, 친절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밥상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찾는 대표 먹거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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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2708명 '고독사' 위험···'노년층' 절반 차지했다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지역 노년층이 고독사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전남지역 22개 시·군 1인 가구 3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자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이 중 2708명이 체납, 자살우려, 알코올 질환, 치매 등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다.연령별로는 노년층이 1341명(49.5%)으로 가장 많았다. 중장년층 1217명(45%), 청년층 150명(5.5%) 순이다.위험 정도별로는 저위험군이 2257명(83.3%)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위험군 418명(15.4%), 고위험군 33명(1.2%)이다.전남광주특별시는 생애주기와 위험 정도를 고려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독사 위험도 높은 1인 가구는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노년층은 돌봄 연계·사회참여, 청년층은 마음·일상 회복 중심의 상담, 중장년층은 관계 개선과 건강관리, 경제적 자립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고독사 위험자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치매, 자살, 알코올 중독 등 고독사 위기정보가 3종 이상 중복되는 가구는 직접 방문해 생활실실태 등을 파악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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