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김태은 군이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 반도네온 콩쿠르에서 주니어 부문 특별상 1위를 차지했다.
김 군은 반도네온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안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심사 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탱고와 반도네온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대회는 아르헨티나 국제탱고재단을 비롯해 마파베, 타예르 갈반, 푸에예스 델 수르 등이 공동으로 주최·후원했다.
김 군은 현재 광주·전남 지역의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꾸준히 연주 경험을 쌓고 있다.
김 군은 "어려운 순간에도 음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도네온으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하는 연주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은아 센터장은 "김 군이 자신의 재능과 노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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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갑상샘암 수술 후 석촌호수서 수없이 울었다"
[서울=뉴시스] 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는 박소담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투병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MBC) 2026.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소담이 갑상샘암 수술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당시를 떠올렸다.1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에서는 박소담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투병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박소담은 갑상샘암 투병과 수술 이후 겪었던 시간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유와 이제서야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된 배경을 전한다.특히 수술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낼 때마다 석촌호수를 찾았다고 밝혔다.박소담은 그곳에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석촌호수 눈물 다 네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전했다.방송에서는 박소담이 힘든 시간을 지나며 스스로 찾아낸 '쉬는 법'과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준 노래도 공개될 예정이다.박소담은 해외 활동 당시 맺은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인연도 소개한다.박소담은 영화 '기생충' 해외 프로모션 과정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난 뒤 SNS를 통해 연락을 이어왔다고 밝혔다.최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샤를리즈 테론에게 직접 "하이 걸(Hi girl)"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도 말했다.또 박소담은 방송 출연진인 이석훈, 이준, 딘딘을 위해 직접 꽃 선물을 준비했다.최근 꽃을 정리하는 데 취미가 생겼다는 박소담은 꽃시장을 찾아 세 사람에게 어울리는 꽃을 골랐으며, 꽃말을 고려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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