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이 10일 광주청사 1층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여성 잡(JOB) 페스타'에 참석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확대와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통합특별시의원, 여성 구인·구직자 등이 참석 가운데 팝페라 라비타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경력단절 예방 퍼포먼스, 취업특강 등이 진행됐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일자리는 단순한 취업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자립을 돕고 가정의 안정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오늘 행사가 경력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의 일할 권리가 존중받고 일과 가정이 함께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며 "통합시의회 역시 여성들이 마음껏 일하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성 잡 페스타에서는 4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직업부스 등 71개 행사관을 운영했다. 구인·구직상담과 채용 면접은 물론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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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광주 자치구→시 승격, 찬성하지만 신중해야"
[전남광주=뉴시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로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전남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당이 광주 5개 자치구의 일반시 승격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도 신중론을 제시했다.진보당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 개정안은 자치구 승격의 복잡한 행정·재정적 요구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특별시 내에 일반시를 두는 형태 자체가 행정 역사상 전례가 없고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지방세법 등 유기적으로 얽힌 다수의 법률을 동시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고 철저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주업 위원장은 "현재 자치구의 제한적인 행정·재정 권한 구조에서는 통합특별시 내 다른 시·군과의 격차가 심화될 수 밖에 없다"며 "이러한 기형적인 원인은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거둘 수 있는 세목이 제한적이고, 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를 직접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일반시 승격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며 "진보당은 자체 전담팀을 구성해 법률과 제도를 촘촘하게 검토한 뒤 완성도 높은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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