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양천구 목동 아파트 재건축 단지를 찾고 "'민주당 시장이 되면 재건축이 멈추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여전히 있었다"며 "그런 일은 현실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목동 아파트 재건축은 이제 본격적인 사업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후보는 "목동에선 성과로 실력을 증명해 온 정원오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재건축이 멈추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두고선 "제가 해왔던 일이 증명한다"며 "성동에서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세림아파트와 한남하이츠 재건축 지원까지 막힌 일은 풀고 약속은 지켰다"고 말했다.
또 정 후보는 "서울시장이 되면 '착착개발'로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에 반드시 답하겠다"며 "이미 진행된 절차는 흔들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까지, 주민이 선택한 방식이라면 막는 행정이 아니라 풀어주는 행정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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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범민주진영 패배···저의 부족과 부덕 탓"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공동취재) 2026.06.03.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자신이 출마했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 진영이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고 밝혔다.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월요일 아침부터 이어온 총 11회 평택 거리에서의 낙선 인사를 어제로 모두 마쳤다"고 적으며 이같이 말했다.조 전 대표는 "울산·세종·오산·안산·창원·김해시장 등 '선거연대'가 이뤄진 지역과 달리, 이번 6·3 평택을 재선거는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 진영이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고 했다.조 전 대표는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조하고 추구해왔던 '새로운 다수 연합' 길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인지 절감한다"며 "하지만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평택을 선거의 구도와 결과가 2028년 총선에서 '전국화'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깊이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조 전 대표는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고 한 보조국사 지눌의 말을 인용하면서는 "이제 평택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저와 뜻을 같이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을 만나는 여정을 차근차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조 전 대표는 이번 6·3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등 진조 진영 후보와 단일화는 성사되지 못했다. 평택을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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