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체계적인 보호·관리와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해 6월 말까지 광주·전남·제주권 CITES 보유시설 등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사육·전시·판매하는 시설로, 동물원·수족관 등을 포함한 약 50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출입 허가 여부와 양도·양수·폐사 신고 등 신고 사항 이행 여부, 불법 반입 및 거래 여부, 보관·사육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영산강청은 사육환경 조성 여부와 개체 안전·건강관리 상태 등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인터넷 불법 거래나 학대 행위, 또는 미신고 개체를 발견할 경우 영산강청·국민신문고·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불법 거래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관련 시설에서는 법령상 의무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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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생물자원관, '1박2일 섬스럽게' 참가자 모집
[목포=뉴시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1박2일 섬스럽게' 갯벌탐사. (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인 ‘1박2일 섬스럽게’ 참가자를 7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1박2일 섬스럽게’는 섬의 생태환경과 생물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섬 고유의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7월11일 신안군 자은도를 시작으로 8월22일 신안군 비금도·도초도에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갯벌 생물자원 탐사, 요트 투어, 어류 탐사, 섬 명소 관람,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자녀 동반 3인 이상 가족 단위로 총 25명 이내이며,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1인당 10만원, 초등학생을 제외한 동반 가족(중학생 이상)은 1인당 12만원이다.호남권생물자원관의 '섬스럽게'는 섬의 생태·문화·자원을 연계한 기관 특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했다.호남권생물자원관 박진영 관장은 “'1박2일 섬스럽게'를 통해 참가자들이 섬 생물자원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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