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5·18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19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내란에 동조한 박덕흠 의원은 국회부의장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불법 계엄을 용인하고 탄핵에 반대한 명백한 내란 동조자 박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며 "이것은 한 정당의 선택일 뿐, 결코 대한민국 국회 전체의 선택이 될 수 없으며 돼서도 안된다"고 규탄했다.
이어 "국회는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를 넘어 국민의 뜻을 대변하고 헌정 질서를 수호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국민의 손으로 뽑힌 제22대 국회의원 전원은 진영을 막론하고 불법 계엄에 맞서 헌정 중단을 막아낸 위대한 국민의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이에 여야를 불문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체에게 강력히 촉구한다"며 "국회부의장 선출 표결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부의 일원으로서 엄중한 책임과 사명을 다해 박덕흠 후보에게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란 동조자가 국회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본회의장 상석에 앉는 것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대한민국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욕보이는 일"이라고도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혁신도시 동반 성장 성과···나주시, 2년째 전국 최고 평가
윤병태 나주시장(가운데)이 16일 청사에서 직원들과 '혁신도시 상생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자축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빛가람혁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 성장 성과를 2년 연속 인정 받았다.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혁신도시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95곳과 광역·기초 지방정부 2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연구원은 성장성과 지역 활력,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평가 결과 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이전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교육·문화·복지 기반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상생 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을 통해 상생 노력을 재차 인정받았다.나주시는 그동안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과 공공기관 협력사업 확대, 지역인재 육성,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며 지역 성장 기반을 확대해 왔다.윤병태 시장은 "혁신도시와 지역사회,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클러스터를 고도화해 대한민국 대표 혁신도시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 여수 경제계, 서영학 당선인에게 "미래 성장동력 정책을"
- ·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연꽃축제 26~28일 개최
- · 김영록 "전남 도정 8년 마치고 나주로···특별시민과 호흡"
- · 나주·전주·진주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