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과제, 지역 현안 인문학적 해결·세대 교류
참여 지역민 수 기준 1억2000만~2억원 지원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공동체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인문적 해법을 실천할 단체를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인문 전담기관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지역 사회 현안을 인문적 실천 활동으로 해결하고, 인문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지역인문실천 프로젝트'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내달 5일까지 사업 운영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 인문 강좌 대신 문화재단, 대학, 민간연구소, 인문활동가,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실천적 지역 인문 협력 체계'를 구축에 방점을 뒀다.
공모에는 광역 단위 활동이 가능한 민간단체와 기관은 어느 곳이나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선정 시 참여 지역민 수를 기준으로 사업 규모와 내용에 맞게 1억2000만원에서 2억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핵심과제는 두 가지다. 먼저 지역 현안 발굴, 인문적 성찰과 공론, 실행 모델 기획 및 운영, 성과 확산을 아우르는 '자율 설계형 실천적 지역 인문 프로젝트'와 지역 내 청년이 어르신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세대 교류 프로젝트'다.
공모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이나라도움에서 받는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공모 사업설명회도 준비됐다. 공고문은 교육진흥원과 인문네트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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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복부 수술 후유증 고백···"살 빠진 게 아니라 못 먹는 것"
[서울=뉴시스] 지난 달 7일 배우 고현정이 다비치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걍밍경')[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응급 수술 후 달라진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달 7일 고현정은 다비치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이날 그는 2020년 응급으로 큰 수술을 받았다며 십이지장과 췌장을 연결하는 부위, 위까지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었음을 토로했다.고현정은 올해 초에도 건강 위기를 겪었는데 응급실 진입이 쉽지 않았고 어렵게 병원에 들어가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야윈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 문제로 인해 "김밥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한두 알 먹으면 무슨 일이 날까봐 무섭다"고 전했다.이처럼 큰 복부 수술을 받은 후 이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위와 그 주변 장기는 음식 저장과 이동과 소화효소 분비에 관여해 이곳에 수술을 할 경우 범위와 회복 정도에 따라 식후 더부룩함, 복통, 구역, 설사, 식욕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특히 식사 뒤 통증이 반복되는 환자들은 음식을 피하기도 한다. 이때 겉으로 보면 체중이 줄어 보일 수 있지만 단순한 체중 감량과 다르게 영양 부족과 기력 저하가 함께 따라올 수 있다.이에 의료계에서는 위절제 수술뒤 소량씩 자주 먹고, 충분히 씹어 천천히 식사할 것을 추천한다. 이어 식사 중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마시는 것은 피하고 단 음식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고현정은 현재 주치의 권고에 따라 약 복용과 함께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큰 수술 뒤 식사는 의지로 해결되지 않는다. 통증과 소화 상태, 영양 섭취를 함께 확인하면서 회복 속도를 조절해 나가야한다.◎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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