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만족도는 79.8%…비용 부담 인식도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직영 체제로 전환한 광산CC 이용객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91%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이용객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현장 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서비스·친절도 만족도는 95.2%, 코스·시설 관리 상태 만족도는 각각 94.6%로 나타났다.
이용객들은 수·자동 겸용 전동카트 운영으로 경기 진행이 원활해지고 대기시간이 줄어든 점, 광산구민 우선 예약제 확대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광산구는 지난해 7월부터 광산CC를 직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폐수목을 정비하고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하는 등 코스 환경을 개선했다. 클럽하우스 정비와 신규 전동카트 도입 등 시설 현대화도 추진했다.
직영 이후 가장 개선된 점으로는 편의성·공정성(63.8%)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서비스·친절도(30.8%), 시설 관리 상태(28.7%)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이용요금 적정성에 대한 만족도는 79.8%로 조사 항목 가운데 가장 낮아 이용객들의 비용 부담 인식도 일부 확인됐다.
광산구는 올해 야외 화장실 확충과 신규 전동카트 추가 도입 등 시설을 개선하고 '광산구민 골프하기 좋은 날'을 확대하는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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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동반 성장 성과···나주시, 2년째 전국 최고 평가
윤병태 나주시장(가운데)이 16일 청사에서 직원들과 '혁신도시 상생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자축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빛가람혁신도시와 원도심의 동반 성장 성과를 2년 연속 인정 받았다.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혁신도시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혁신도시 상생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95곳과 광역·기초 지방정부 2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연구원은 성장성과 지역 활력,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평가 결과 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이전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교육·문화·복지 기반 강화, 정주 여건 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상생 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을 통해 상생 노력을 재차 인정받았다.나주시는 그동안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과 공공기관 협력사업 확대, 지역인재 육성,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며 지역 성장 기반을 확대해 왔다.윤병태 시장은 "혁신도시와 지역사회,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클러스터를 고도화해 대한민국 대표 혁신도시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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