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운영···자기표현·협업 경험 확장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농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몸으로 음악하기'와 '내 안의 춤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6월 총 11회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ACC가 처음 운영하는 접근성 문화예술교육으로 좋은 소리를 내는 법이나 정확한 스텝을 익히는 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음악 혹은 움직임 언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과 리듬을 만드는 과정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음악과 움직임을 매개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내달에는 음악 프로그램 '몸으로 음악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리듬 탐구를 시작으로 모방을 통한 리듬 익히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리듬 패턴 익히기, 상호작용을 통한 리듬적 화합, 즉흥연주, 함께 음악 나누기 등을 경험한다.
6월에는 무용 프로그램 '내 안의 춤 교실'이 이어진다. 교육은 몸풀기와 기본 동작 수업을 시작으로, 숨 고르기, 타악기과 버즈비트(소리의 리듬과 진동을 몸의 감각을 활용해 더 잘 느끼도록 돕는 기계 장치)를 활용한 움직임 표현, 다감각적 리듬 익히기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강사진에 음악 기술과 몸동작 기반 예술을 연구해 온 김진현 헬싱키 예술대학 석좌교수, 창작공간 블랙큐브랩 전속 안무가 김관지, 버즈비트 프로젝트 기획·연출가인 황도민 문화예술교육사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5월 7~9일, 21~23일, 6월 9~13일 문화정보원 문화교육실2(B2)와 예술극장 아뜰리에2에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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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2세 준비 돌입···시험관 시술 결심
[서울=뉴시스]박위 송지은(사진=방송 캡처)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가 시험관아기 시술을 결심했다.19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송지은은 "사실 내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내 애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나는 결혼하면 진짜 아기를 빨리 낳고 싶었다. 그래서 아이에게 좋은 어른이 돼 주고 싶었다. 근데 전에 대화를 나눠봤을 때 남편의 부담감이 심한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남편이 대답을 주저하는 걸 보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부담감이 있구나' 싶어서 내가 몰아붙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이는 두 사람이 키우는 거니까"라 했다.박위는 "솔직히 현실적인 고민이 많이 됐다. 육아할 때 육체적인 도움이 못 되는 상황들이 상상이 되더라. 생각이 많아지니 내가 막 도망갔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또 "두려웠다. 내가 아이를 낳았을 때 사소한 것부터 걱정이 됐다. 내가 과연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줄 수 있을까? 아이를 온전히 안전하게 안을 수 있을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갈 수 있을까? 하는 수많은 생각들이 저를 옭아맸다"고 했다.아울러 "제 육체적인 제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육아할 때 지은이가 저보다 더 힘들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힘들었다. 생각할수록 미안해지고 그래서 2세 계획에 대한 대화를 애써 피했다"고 했다.다만 그는 지인들의 격려에 힘을 내게 됐다며 "내가 사랑으로 키우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충분히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두 사람은 시험관아기 시술을 결심했다고 밝혔고, 송지은은 "저희는 시험관 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기를 결정해서 시작할 수 있었다. 결과는 예측할 순 없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하려고 한다"고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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